반짝임을 너에게
산밤 지음 / 부크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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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일상에 가끔은
새로운 공기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생각이 많은 나는 다양한 생각들로
머리가 무겁고 복잡할 때가 많다.
그래서 힐링이 되는 그림 에세이를
일부러 찾아보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산밤 작가의
인물 일러스트는 보기만 해도 따스해지고
글과 함께 읽기 좋은 에세이 추천 책이다.
출판사 부크럼 에세이 베스트셀러
<반짝임을 너에게>는 표지부터 따스하다.
산밤 일러스트는 계절을 따라가며
무료한 일상에 새로운 풍경을 던져준다.
그림들의 색감이 참 따스하면서
복잡했던 머릿속에 상쾌한 공기를 준다.
'선물하기 좋은 책' 반짝임을 너에게는
그림 속 풍경과 감각적인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 되는 책이다.
신간도서 <반짝임을 너에게> 속에 담긴
소녀들의 모습과 글들을 읽으며
사랑과 용기 그리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읽으면서 학창 시절의 내가 떠올랐고
또 피식 웃으면서 공감도 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요즘
매일 똑같은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며
새로운 순간을 느끼고 싶다면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에세이 추천 <반짝임을 너에게>에
'네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불꽃은 찬란한 별이 되고
어제까지는 그냥 까만 도화지였던
밤하늘이 숨죽여 보고 싶은 영화가 돼'
라는 글귀가 있는데 너무 좋았다.
읽는 동안 '힐링 책'이었고 '위로 책'이었던
산밤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 추천도서.
두껍지 않아 단숨에 읽을 수 있지만
그림과 글을 느끼며 천천히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을 책 선물로 받는다면
분명 반짝반짝 빛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 받는 것이니 마음껏 느껴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무료한 일상에 반짝이는 별 하나
툭 떨어지면
그 별 하나에 한없이 행복해진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4604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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