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사이의 별빛
글렌디 밴더라 지음, 노진선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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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리뷰하려는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글렌디 밴더라의
두 번째 소설 <나뭇잎 사이의 별빛>
이 소설은 밝은세상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나는 저자의 책을 처음 읽어보았으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렌디 밴더라 작가의
첫 번째 소설 숲과 별이 만날 때가 궁금해졌다.
주인공 엘리스는 마음이 힘들고
심란할 때 쌍둥이 아들과 비올라를 데리고
숲으로 가서 시간을 보낸다.
이 책은 숲의 묘사가 너무 좋고
책을 읽는 내내 숲속에 나를 머물게 한다.
엘리스의 다양한 감정을 읽어나가며
치유의 시간들을 지나면서
한없이 경이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힐링 소설 추천도서이다.
변호사 남편의 회사에 찾아갔다가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
엘리스의 무너져 내리는 마음의 상처와
한순간의 실수로 생후 두 달 된 비올라를
잃어버린 후 술과 약에 의존하는 삶.
외국 베스트셀러 작가의 두 번째 소설인
나뭇잎 사이의 별빛은 사랑의 치유력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경이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국 아픔과 상처는
화해하며 용서해야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특히 엘리스가 받은 상처가 숲에서 지내며
새로운 삶 속에서 치유되어갔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부터
과거의 아픔을 모두 버리고 나아간다.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를 누르고
당당하게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글렌디 밴더라 두 번째 '장편소설'
<나뭇잎 사이의 별빛>은 묘사가 너무 좋아서
숲속의 공기와 소리를 느낄 수 있다.
신간도서 책 베스트셀러 소설을
추천하며 리뷰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누구에게나 무너지는 순간이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 순간이 끝은 아니다.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느냐
그 자리에서 계속 머무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도 달라지는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3265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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