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을만한 책이 너무 많아서해야 할 일을 놓치고 있기도 한 봄날이다.봄에는 시집을 읽어도 좋고,따스한 힐링 소설을 읽어도 좋다.평소 인문학 책을 좋아하는 나는봄날에 읽는 인문학 베스트셀러도 좋다.인문학 책 추천 도서 <이타적 개인주의자>는사회학자 정수복 작가의 신작도서이며출판사 파람북의 신간도서로 만나보았다.사실 사회학이나 인문학 책은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어렵다고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두껍지 않아서카페에서 읽기도 좋은 인문학 추천도서이다.두껍지 않은 책임에도 꾹꾹 눌러 담은이타적 개인주의의 실천에 대한 이야기는어렵지 않게 다가와서 참 좋았다.특히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우리 한국 사회에는 존재하기에이기주의와 다를 것 없이 배려 없는사람으로 오해받는 사회이다.하지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르다.인문학 도서추천 <이타적 개인주의자>는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해 설명해 주며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로우리를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개인주의자는 진정한 자기를깨달은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하며,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존중하고또 나 이외의 사람들을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이타적 개인주의의 실천을 통해서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또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되어서인문학 책으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사회학 책 베스트셀러 도서를 접하면서우리는 또 배우며 성장할 것이다.'요즘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다면사회학자의 인문학 책은 어떨까?파람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신간도서<이타적 개인주의자> 책을 리뷰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나는 내 삶을 살아내는 것이며,그 속에서 힘들지만 행복을 느낀다.척하는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을살기 위해 오늘도 걷고 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532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