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 개인주의자 - 온전한 자기 자신을 발명하는 삶의 방식
정수복 지음 / 파람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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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을만한 책이 너무 많아서
해야 할 일을 놓치고 있기도 한 봄날이다.
봄에는 시집을 읽어도 좋고,
따스한 힐링 소설을 읽어도 좋다.
평소 인문학 책을 좋아하는 나는
봄날에 읽는 인문학 베스트셀러도 좋다.
인문학 책 추천 도서 <이타적 개인주의자>는
사회학자 정수복 작가의 신작도서이며
출판사 파람북의 신간도서로 만나보았다.
사실 사회학이나 인문학 책은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두껍지 않아서
카페에서 읽기도 좋은 인문학 추천도서이다.
두껍지 않은 책임에도 꾹꾹 눌러 담은
이타적 개인주의의 실천에 대한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다가와서 참 좋았다.
특히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우리 한국 사회에는 존재하기에
이기주의와 다를 것 없이 배려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는 사회이다.
하지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르다.
인문학 도서추천 <이타적 개인주의자>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해 설명해 주며
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개인주의자는 진정한 자기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존중하고
또 나 이외의 사람들을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
이타적 개인주의의 실천을 통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또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되어서
인문학 책으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사회학 책 베스트셀러 도서를 접하면서
우리는 또 배우며 성장할 것이다.
'요즘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다면
사회학자의 인문학 책은 어떨까?
파람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신간도서
<이타적 개인주의자> 책을 리뷰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는 내 삶을 살아내는 것이며,
그 속에서 힘들지만 행복을 느낀다.
척하는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을
살기 위해 오늘도 걷고 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53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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