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국소설이 다양한 장르로 나오고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힐링소설도출간되고 있어서 참 좋다.이번에 고즈넉이엔티 출판사를 통해한국 장편소설 <가족복원소>를접하게 되었고 리뷰하려고 한다.가족복원소는 『이달의 장르소설』 창간호선정작 단편소설 『가족복원소』를장편소설로 개작한 '소설 추천' 책이다.가죽복원소라는 간판에 새똥이 묻어가족복원소로 잘못 읽어서 찾아온꼬마 손님으로 시작한 이야기이다.'가죽'을 '가족'으로 읽게 된 이 사건으로가죽제품에 담긴 가족관계에 관한이야기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게 되는힐링소설 '책추천' 『가족복원소』이다.나는 '복원'이라는 단어가 가족관계에는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이필원 작가의 장편소설 <가족복원소>를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독특한 소재라고 생각했는데생각해 보면 그 무엇에도 복원이 필요하다.우리의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듯이회복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이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따스한 힐링 소설을 찾고 있다면추천하는 한국소설이며 '소설책 추천'이다.출판사 고즈넉이엔티의 신간도서로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용기를 전해주는 힐링 책으로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당신에게도 복원하고 싶은관계가 있나요?그렇다면 『가족복원소』의 문을살짝 두드려보세요.'위로'의 차를 마시며 따스함과'용기'라는 쿠키를 먹으며 달콤함에힐링의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4167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