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원소
이필원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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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국소설이 다양한 장르로 나오고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힐링소설도
출간되고 있어서 참 좋다.
이번에 고즈넉이엔티 출판사를 통해
한국 장편소설 <가족복원소>를
접하게 되었고 리뷰하려고 한다.
가족복원소는 『이달의 장르소설』 창간호
선정작 단편소설 『가족복원소』를
장편소설로 개작한 '소설 추천' 책이다.
가죽복원소라는 간판에 새똥이 묻어
가족복원소로 잘못 읽어서 찾아온
꼬마 손님으로 시작한 이야기이다.
'가죽'을 '가족'으로 읽게 된 이 사건으로
가죽제품에 담긴 가족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게 되는
힐링소설 '책추천' 『가족복원소』이다.
나는 '복원'이라는 단어가 가족관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필원 작가의 장편소설 <가족복원소>를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독특한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면 그 무엇에도 복원이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듯이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따스한 힐링 소설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한국소설이며 '소설책 추천'이다.
출판사 고즈넉이엔티의 신간도서로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전해주는 힐링 책으로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당신에게도 복원하고 싶은
관계가 있나요?
그렇다면 『가족복원소』의 문을
살짝 두드려보세요.
'위로'의 차를 마시며 따스함과
'용기'라는 쿠키를 먹으며 달콤함에
힐링의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416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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