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 출간 50주년 기념 개정판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99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판타지 소설책 『모모』는
비룡소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며,
이번에 출간 50주년을 맞이해서
소설 <모모> 책 개정판과
그림 동화책이 출간되었다.
동화책은 따로 소장하고 싶어서
이번에 구매를 했으며 나중에 리뷰해야겠다.
작가 미하엘 엔데는 첫 소설로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73년에 나온 <모모>는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역대 베스트셀러 책이다.
나는 20대에 이 책을 읽었으며
지금도 책 속의 모모는 내게 매일같이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 모모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그 누가 읽어도 좋은
이 시대의 고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지금의 시대에
시간과 삶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로 감동을 주는 성장소설이다.
(모모 책 줄거리는 위에 기록함)
모모 책은 초등 5학년 권장도서이며,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이다.
나는 이미 성인이 되어서 만나볼 수 있었지만
내가 어릴 때 모모를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출판사 비룡소에서는 다양한 책이
나오며 아동 청소년도서가 참 잘 나온다.
꼭 읽어야 할 책 『모모 MOMO 』는
한때 어린이날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뽑혔던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상상 속의 세상과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주는 교육도서이다.
판타지 '소설책 추천' 모모를 읽으면서
"모모~ 이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
내가 어릴 때는 성장소설이라는 게
다양하지 않았기에 다양한 청소년 소설이 있는
요즘은 독서하기 참 좋은 시대이다.
오늘의 '책 추천' 『모모 MOMO 』를
서평 하면서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결국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다.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오늘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걷고 있음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2126317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