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리만화가 아주 맛있게 그려져있는 청소년인문학 도서 <맛나라 이웃나라>를 리뷰한다.이 책은 창비교육 출판사의 음식 에세이 책으로 다른 나라에서 온 '이주 배경 주민'들이 각자의 고국에서 먹던 음식과 사연들을 소개한 책이다.특히 고향 음식과 함께 한국에 오게 된 사연을 담고 있으며 또박또박 쓴 한글 레시피가 좋다.다양한 음식들을 '음식만화'로 그려낸 우리 청소년들과 또 이주민들의 음식 이야기를 담아내 다문화 음식에 대해 알게 되고 또 그들의 음식을 통해 문화를 알게 된다.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 <맛나라 이웃나라>는 39명의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소통과 공감의 책이다.직접 글을 쓰고 음식 만화를 그렸으며 그 과정에서 이주민들과 함께 소통하였다.그렇게 탄생한 음식 에세이 맛나라 이웃나라는 청소년인문학 도서로 음식에 대한 그들의 문화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음식만화를 통해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특히 여러 나라의 문화와 요리를 함께 만나니 보는 내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서로 말이 통하지 않고 문화가 달라도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모두가 행복하다.어쩌면 이 책은 음식으로 나누는 소통과 공감을 행복으로 담아낸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출판사 창비교육에서 만나는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맛나라 이웃나라>를 통해 따스한 온기를 느꼈다.문재인 전 대통령의 극찬을 받은 『요리는 감이여』의 후속 기획으로 음식만화와 레시피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서천 도서관과 창비교육의 협업으로 탄생한 음식 에세이 추천 책이다.이주민들이 한국에 오게 된 과정과 함께 고향 음식을 담아낸 책이라 청소년뿐만 아니라 누가 읽어도 좋을 그런 음식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이었다.신간 에세이 '맛나라 이웃나라'를 읽으면서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를 떠올렸다.문득 어제 먹은 빨간 떡볶이가 또 먹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음식 에세이 책을 리뷰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누구에게나 음식에 대한 추억이 있다.나 역시 달그락거리며맛있는 냄새를 풍기던 엄마의 음식이 좋다.나는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아침부터 졸린 눈을 비비며 먹는 둥 마는 둥 피곤해 짜증만 내면서 먹었던엄마의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아침 밥상을정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먹을 것이다.그때 그러지 못한 건 정말 죄송하니까...-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89106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