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3
이어령 지음 / 파람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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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어령 선생님의 유고작인
인문학 책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을 리뷰한다.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인문학 베스트셀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은 이들에게도 추천하는 한국인 시리즈이다.
이번 일곱 번째 책의 주제는 '얼굴'이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떠난지 벌써
2년이 지났음에도 선생님의 신작을 마주하니 좋다.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세 번째 인문학 도서로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보았다면
오늘의 인문학 책을 통해 과거로부터
우리 얼굴에 담긴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제일 처음 '위대한 한국인 얼굴의 대장정'에서
피부색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내가 관심 있게 보았던
'유전학에서 보는 한국인 얼굴'은 푹 빠져서 읽었다.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이후 코카소이드,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라
불리게 되며 우리는 몽골로이드에 속한다.
한국인의 외모에 대해 읽으니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인문학 도서로 추천한다.
이어령 선생님의 유작으로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특히 마지막 장의 '흐르는 눈물, 빛나는 눈빛'을
읽으면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한국인의 젊은 청년 20대와 30대 책추천으로
추천하고 싶은 인문학 도서다.
이어령 선생님의 책은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한국인의 얼굴을 찾아가는 여정은 흥미롭다.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세 번째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를 읽으면서
인문학적 지식이 레벨 업 됨을 느꼈다.
특히 평소 생각해 보지 못했던 한국인의 얼굴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해준 책으로
인문학 책 추천 도서로 리뷰해 본다.
출판사 파람북의 신간도서로 읽어본
이어령의 신작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는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 외모의 기원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덧 나는 욕망을 버리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졌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8673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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