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81739634내가 2010년도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편소설 <빅 픽처>가 밝은세상 출판사에서 개정판으로 출판되었다.새 옷을 입은 빅 픽처 책을 다시 읽었고 14년 전에 읽었던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며 스릴러 소설로 추천한다.이 책은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소설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이미 연속 베스트셀러에 머무르며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장편소설이다.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템테이션』, 『모멘트』, 『파리5구의 여인』, 『오로르』가 떠올랐다.특히 빅 픽처는 과연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소설책이었다.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묘사는 마치 책을 읽으면서 영화를 보는듯하게 느끼며,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잘 담아내서 몰입감이 좋다.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작가의 책이 개정판으로 나와서 다시 읽으니 또다시 생각의 시간을 내게 주었다.누구에게나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하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장편소설 추천 <빅 픽처> 책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그들의 삶을 보면서 스릴러 소설답게 긴장하며 읽어보는 것도 좋다.성공한 변호사 주인공의 욕망과 죄책감.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더글라스 케네디가 이 소설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이미 14년 전에 읽어서 빅 픽처의 줄거리를 알고 있음에도 지금의 나이에 다시 읽으니 또 내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장편소설이었다.서스펜스의 완전판 소설 추천 <빅 픽처>를 다시금 읽으면서 스릴러 소설로 추천한다.잘나가는 변호사에서 살인자가 된 남자의 죽어야만 다시 시작할 수 있던 새로운 삶의 이야기.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장편소설이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결국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또한 자신이라는 것을...마지막 초라한 자신의 모습만이잘못된 욕망을 쫓은 결과물이다.-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