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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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81739634

내가 2010년도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편소설 <빅 픽처>가
밝은세상 출판사에서 개정판으로 출판되었다.
새 옷을 입은 빅 픽처 책을 다시 읽었고
14년 전에 읽었던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며 스릴러 소설로 추천한다.
이 책은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소설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이미 연속 베스트셀러에
머무르며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장편소설이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템테이션』, 『모멘트』,
『파리5구의 여인』, 『오로르』가 떠올랐다.
특히 빅 픽처는 과연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소설책이었다.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묘사는
마치 책을 읽으면서 영화를 보는듯하게 느끼며,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잘 담아내서 몰입감이 좋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작가의 책이 개정판으로 나와서
다시 읽으니 또다시 생각의 시간을 내게 주었다.
누구에게나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하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장편소설 추천 <빅 픽처> 책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그들의 삶을 보면서
스릴러 소설답게 긴장하며 읽어보는 것도 좋다.
성공한 변호사 주인공의 욕망과 죄책감.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
더글라스 케네디가 이 소설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미 14년 전에 읽어서 빅 픽처의 줄거리를
알고 있음에도 지금의 나이에 다시 읽으니
또 내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장편소설이었다.
서스펜스의 완전판 소설 추천 <빅 픽처>를
다시금 읽으면서 스릴러 소설로 추천한다.
잘나가는 변호사에서 살인자가 된 남자의
죽어야만 다시 시작할 수 있던 새로운 삶의 이야기.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장편소설이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결국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
또한 자신이라는 것을...
마지막 초라한 자신의 모습만이
잘못된 욕망을 쫓은 결과물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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