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
시요일 엮음 / 미디어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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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76801006

오늘은 따스한 봄날 설레는 마음으로
읽기 좋은 시집을 추천하려고 한다.
미디어창비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사랑 시'가 가득한 감성 시집이다.
개인적으로 시집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짧고 좋은시가 가득해 마음 가득 꽃이 피었다.
봄이 시작되었는데 겨울은 아쉬운지
느리게도 가더니 이제는 정말 봄이구나 싶었다.
봄에 '시요일' 사랑 시집 추천
『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을 폈다.
국내 최초 시큐레이션 앱 시요일에서 기획한
67편의 시를 담은 다섯 번째 출간 시선집이다.
나는 짧고 좋은 시를 읽을 때면 늘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마음속에 따스함으로 담기는 사랑시는
봄을 나아가는 내게 뭉클하고 설레었다.
과연 사랑이라는 그 단어를 우리는 아는 걸까?
사랑은 따스함인데 분명 그러한데
결과적으로도 따스함인지 늘 생각한다.
시요일 시집 추천 <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을
읽으면서 사랑은 이상한데 왜 좋지? 생각했다.
출판사 미디어창비의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작지만 따스한 이 시집을 추천하고 싶다.
총 3부로 되어있는 이 시집에서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과 불같이 타올랐던
그 사랑의 현실 속 풍경을 그렸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과 곁의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을 담아냈다.
나는 감성 시들을 읽으면서 차곡차곡
마음속 나의 다양한 사랑들을 떠올렸다.
때로는 기적이고 때로는 눈물이고
또 때로는 내 전부인 것 같다.
시집 <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속에 추천하고픈
다양한 좋은 시들이 많이 담겨있고,
따스한 봄날 읽기 좋은 시집으로 추천한다.
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과 삶이라는 공간
그리고 그 속에 다양한 감정들을 보았다.
짧고 좋은시가 담긴 시집 추천으로
미디어창비 출판사의 '시요일' 사랑시
<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을 추천한다.
소중한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오늘은 감성 가득한 좋은 시집 읽기 좋은 날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때로는 기적이고, 때로는 눈물이고,
때로는 악연이며, 때로는 전부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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