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 - 나답게 헤어지고 나답게 다시 사랑하면 돼
조니워커 지음 / 허밍버드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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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73429148

오늘은 브런치 작가 조니워커 에세이
<다시, 사랑> 책을 리뷰하려고 한다.
허밍버드 출판사의 신간도서 에세이 베스트셀러
이 책은 연애 책이라고 하고 싶을 만큼
사랑 그리고 이별을 겪으면서 다시 사랑에 대해
솔직한 작가의 마음을 담은 책이다.
에세이 추천 책으로 뜨겁게 사랑했고
믿었던 이와의 이별에서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연애책이다.
많이 사랑했고 평생을 함께할 거라 생각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다.
최고의 브런치 작가 '조니워커'가 전하는
응원의 글들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된다.
누구나 말한다. 이별이 결코 끝이 아니라고..
그래서 <다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픈 이별 후 다시 시작하기를 어려워하고 이들과
다가온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이들에게
건네는 에세이 추천 책이다.
'손을 꼭 잡고 이혼하는 중입니다'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조니워커 신작 에세이.
사랑이라고 믿었던 이에게 받은 배신과
결국 헤어짐을 택할 수밖에 없던 그 시간들을 읽다 보면
저자의 용기 있는 진솔한 이야기에 힘을 얻는다.
나답게 헤어지고 또다시 나답게 사랑하는 이야기는
이별로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위로책이다.
사랑했고 아픈 이별을 경험했고
다시 사랑으로 걸어가는 순간순간들.
브런치 작가 조니워커 에세이는 마치
이 모든 순간들이 담긴 인생 일기장 같았다.
달콤한 사랑에 그저 행복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모든 삶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결국 그토록 아름답던 사랑도 쓰디쓴 약을 삼키듯
이별에 먹혀버렸다.
연애책 에세이 <다시, 사랑>에는 저자가 걸어온
달콤하고 행복했던 순간부터 쓰디쓴 약을 뱉듯
이별을 경험하는 모든 시간이 담겨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결코 이별이 끝이 아니라는 말과 다시 시작해도
괜찮다는 말은 다시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한없이 소중한 위로가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이 책을 선택한 이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브런치 작가 조니워커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다.
에세이 추천 『다시, 사랑』은 사랑과 이별을 담은
연애 책이며 다시 시작할 사랑이 두려운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사랑을 시작할 때 이별을 생각하지 않고,
마냥 행복한 사랑에 이별을 떠올리지 않는다.
하지만 순간 이별은 한없이 행복한 사랑을
아무렇지 않게 삼켜버린다.
다시 시작함이 두려워 머뭇거린다면
결국 진짜 사랑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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