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 이야기
헤르만 헤세 지음, 두행숙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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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면서
자기실현을 위해 늘 노력했던
작가 헤르만 헤세 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와
성장소설 『데미안』 그리고 『싯다르타』를 참 좋아한다.
오늘은 헤르만 헤세의 성장소설 데미안을 추천하며
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신간도서를 리뷰하려고 한다.
워낙 유명한 고전문학 소설로
다양한 출판사에서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출판사 문예춘추사에서 <데미안>이
아주 마음에 드는 표지로 출간되었다.
개인적으로 고전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새롭게 나온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참 좋았다.
워낙 데미안 줄거리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성장소설이다.
워낙 <데미안>은 꼭 읽어야 할 고전소설로
중학생 필독서 및 고등학생 필독도서이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라는 글귀는
헤르만 헤세 '데미안'에 있는 명언이다.
자기 탐구의 길을 개척한 성장소설의 걸작이며
누군가에게는 인생 소설로 또 누군가에게는
성장소설로 청소년 추천도서다.
문예춘추사만의 감각적인 표지는 볼수록 좋았고
데미안이라는 인물로 인해 성숙해져가는
싱클레어를 보면서 내게도 성장의 시간이었다.
영원토록 사랑받을 헤르만 헤세의 고전으로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그리고 다시금 읽고 싶다면
출판사 문예춘추사의 신간도서 <데미안>을 추천한다.
두행숙 교수의 번역으로 작품 해설을 볼 수 있어서
다시 만나는 세계고전문학에 푹 빠져보기 좋은 책이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괴테상 수상 작가인
헤르만 헤세 책은 꼭 읽어야 하는 고전문학이다.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의 걸작으로
몇 번을 다시 읽어도 또 읽게 되는 고전소설이다.
항상 세계고전문학을 리뷰할 때마다
나는 괜히 설레고 행복한 것 같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고전문학은 내게 성장의 시간을 주며,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친구 같은 존재다.
10대와 20대 그리고 30대, 40대를
함께 걷고 있는 그런 오래된 친구.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722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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