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리뷰는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다.하루키의 책은 언제나 호불호가 있다고 리뷰를 남길 때 늘 쓰는 편이다.그러나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다양한 책을 소장하고 있고 또 좋아하기에 추천한다.700페이지가 넘는 벽돌 책으로 2023 올해의 책과 베스트셀러 순위에 여전히 머무르는 요즘 읽기 좋은 책이다.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은 언제나 기다려지기에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설렘과 함께 40년 만에 세상에 나온 그의 장편소설이 기대되었다.개인적으로 아직 서평 하지 못한 『1Q84』와 『기사단장 죽이기』를 참 좋아한다.당연히 서평 했던 『노르웨이의 숲』도 말이다.일본 소설로 추천하는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두꺼운 장편소설이지만 읽다 보면 이전의 책들에서 만났던 부분들을 느끼게 된다.어쩌면 그래서 하루키 세계로 들어가는 입문작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상상의 세계 속에 머무르게 하면서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출판사 문학동네의 요즘 읽기 좋은 책 베스트셀러로 일본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베스트셀러 도서 목록을 보면서 읽고 싶은 책이 자꾸자꾸 늘어나고, 읽은 책들도 쌓여간다.'하루키 월드'에서 걷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읽고 접하는 시간이 좋았다.위에 줄거리를 남기면서 다시금 떠올리는 그 세계의 도시를 생각해 보며 일본 소설로 추천한다.높은 벽에 둘러싸인 그 도시의 이야기에 모두가 다 다른 의미들을 만들어 내게 되는 그런 독특하면서도 철학을 담고 있는 장편소설.두껍지만 일본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요즘 읽을만한 책 베스트셀러 도서다.서평 도서로 신간도서를 읽어도 책을 리뷰하기 어렵지만 천천히 읽은 도서를 리뷰하려고 한다.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책을 리뷰하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떠한 이야기에 나다움을 넣는다는 건그 작품이 곧 내가 되는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70608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