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69755722오늘의 책리뷰는 다른 출판사의 도넛문고 여덟번째 이야기 성장소설이다.이 책의 저자 이재문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교보문고 동화공모전 대상을 수상했고, '식스팩'으로 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상 대상, '몬스터 차일드'로 사계절 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다양한 청소년 소설을 썼으며,<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는 청소년 추천도서다.손님이라고는 찾아올것처럼 안보이는 가게마녀 아틀리에에 세 사람이 찾아온다.세명의 주인공들이 '마녀 아틀리에'를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성장소설.스스로 마녀라고 믿으며 친구의 저주를 풀기 위해 마녀 아틀리에의 제자가 되는 은서를 시작으로 학교폭력을 목격하며 스스로의 감정에 두려워하며 답답해 하던 그 마음이 어느 사건에 의해 마녀 아틀리에를 찾게 된다.유치하다면 유치할수 있는 마법의 이야기지만 읽을수록 따뜻하면서 흥미로운 청소년 도서였다.개인적으로 성장소설을 좋아해서 추천을 자주 하는데 독서가 어려울때는 성장소설로 시작해 보라고 권한다.청소년들이 겪는 고민들을 담아 낸 세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치유의 시간을 준다.청소년추천도서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를 읽으면서 그들의 감정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가족문제나 외모, 학교 폭력등의 이야기를 담아내 천천히 몰입하며 읽었던 성장소설이다.세 친구는 우정과 각자의 사연으로 아틀리에를 찾고 마녀 아틀리에의 주인 할머니를 만나며 기적을 만난다.청소년도서를 읽다보면 어린 나를 만나고 또 작은 위로를 시작으로 마음에 용기를 얻는다.다른 출판사의 신간도서 청소년 추천도서로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책을 리뷰 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누구나 마음속을 토닥여주는 마녀 할머니가 있다.오늘도 내 마음속 마녀 할머니는 말한다."괜찮단다. 괜찮아질 거란다."미소를 머금고 건네는 말에 위로를 받고용기를 얻어 다시 세상으로 걸어가고 있다.-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