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지만 우리 집은 회의를 합니다
다마이코 야스코 지음, 서지원 옮김 / 모노하우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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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22637856

오늘의 책리뷰는 가족회의 에세이추천 육아책
<가족이지만 우리 집은 회의를 합니다>
모노하우스 출판사의 추천 에세이 책이다.
다마이코 야스코 작가는 일본에서 이미
가족회의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육아 및 교육잡지 편집자로서
가족회의를 통해 나눈 진솔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내 육아책으로 추천한다.
사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너무 독특하면서도 '가족회의'라는 타이틀로
되어있는 책이라 관심이 더 갔다.
우리집은 사실 가족회의는 부모님의 생신이나
특별한 날 삼 남매가 모여서 의논하는 건 있지만,
부모님과 다 함께하는 가족회의는 없다.
가족모임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지만
생각해 보면 회의를 하지는 않는다.
육아 에세이 책 추천 도서
<가족이지만 우리 집은 회의를 합니다>
가족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
'가족회의'를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책에 나오는 가족들의 가족회의를 읽어보면
정말 다양하면서 또 왜 필요한지 알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가는 소통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이지만 우리 집은 회의를 합니다.
이 책은 다마이코 야스코 작가가 직접 겪고
가족회의를 통해 좋아진 부분들을 이야기하며
총 일곱 가족의 가족회의가 어떤 소통이 되었는지
보여주기에 가족 소통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점점 가족과 대화하기를 싫어하는 아이.
단답형으로 말하거나 모른다고만 하는 아이.
그런 아이를 먼저 말하고 싶게 하고
수다쟁이로 만들 수 있는 가족회의는 기적이다.
출판사 모노하우스 에세이 추천 책으로
가족과의 소통을 원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가족회의'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소통을 한다는 건 서로에게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육아로 고민하고 있다면 육아책으로도 좋다.
추천도서 『가족이지만 우리 집은 회의를 합니다』
책리뷰를 통해 가족회의를 시작하는
가정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소통'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급하게 들여다보는 것도,
상대를 생각해 주지 않는 소통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통'하고 싶다면 마음을 열어보아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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