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19986120창비교육의 테마 소설 시리즈는짧은 단편소설임에도 마음을 울린다.청소년도서로 추천하면서여전히 성장하고 방황하는 성인에게도추천하고 싶은 성장소설.<방황하는 소설>은 7명의 작가가방황이라는 주제로 함께한 한국 단편소설이다.이미 창비교육의 테마소설 시리즈는표지부터 참 마음에 든다.우리는 어느 시기에나 방황을 한다.방황을 청소년기의 전유물로 생각하지만방황하는 소설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청소년뿐만 아니라 방황하는 모든 이에게추천하는 성장소설이다.특히 트라우마로 인해 나아가지 못하고그 상황에 갇혀 방황하던 이야기정소현 『엔터 샌드맨』는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서툰 삶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이희망을 찾을 수 있는 소설책<방황하는 소설>을 통해 성장하고또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위로하는 책누구나 방황하는 시간들이 있다.철없던 청소년 시절 방황을 했고,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던 때의 방황도 있었다.언제나 방황은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것 같고나는 그저 나약한 사람 같을 것이다.하지만 누구나 마음속 아주 작은 용기가 있고,그 작은 용기로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출판사 창비교육 청소년 도서로 추천하며우리의 방황에 조금 더 힘을 내게 해주며많은 이들에게 성장소설로 추천한다.청소년 문학 단편소설 『방황하는 소설』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우리에게필요한 용기를 담은 추천 소설책이다.<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우리는여전히 길에서 방황하고 있다.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어느 커다란 벽 앞에 서있을 나를이제는 벽을 깨고 나아갈 수 있게 돕고 싶다."방황해도 괜찮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면...방황도 성장이니까."-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