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18891822오늘 책 리뷰는 고양이 식당 시리즈판타지 장르소설 <행복을 요리합니다>총 네 번째 행복의 요리 스토리까지네 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진 일본 소설책이다.개인적으로 고양이가 나오는 고양이책은 다 좋다.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감동 판타지 소설떠나간 소중한 이와의 시간은잡고 싶을 만큼 간절함이다.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 책을 읽으며나를 지켜주는 많은 이들이 생각났고,또 소중함을 다시금 떠올려보았다.어릴 적 삼겹살을 맛있게 드시던 외할머니바짝 구워진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을 좋아하셨다.지금도 삼겹살을 먹을 때면나는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생각한다.외할머니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내겐 행복이었고 이렇게 추억이 되었다.죽음에 관하여 우리는 늘 생각하지만곁에 있을 때는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떠나고 나면 그 사람이 좋아하던 음식과함께 먹었던 음식들을 떠올리며 후회가 된다.고양이 책 <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는사실 이야기의 스토리가 음식과 함께하지만음식에 관한 설명이 크게 들어있지는 않다.어쩌면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에더 집중하면서 힐링 되었던 것 같다.엄마를 만나 위로를 받는 이야기에서는나도 모르게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났다. 고양이 식당을 찾는 이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그곳을 찾아오는데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위로를 받고 힐링이 되었다.베스트셀러 작가 다카하시 유타 소설책은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따스한 위로를 선물한다.마지막 행복 요리 레시피를 보면서우리 엄마는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지?라는바보 같은 생각을 해보았다.어쩌면 곁에 늘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는 건 아닌지.일본 연작 단편소설 고양이 식당 시리즈를 읽으며나는 소중한 이들을 떠올려보았다.아직 우리나라에는 두 권밖에 나오지 않았지만일본에서 나온 6권 모두 번역되어서 나오길...감동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일본 소설 <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고양이책을 읽으며 위로받기를 바라본다.<사랑하는 이가 떠나기 전에사랑한다는 말을 놓치지 마세요.어쩌면 내일의 시간에는그가 곁에 없을지 모르니까요."오늘도 사랑합니다."-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