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워홀러의 900일 여행기 - 동서양 18개국 98개 도시를 누비며
기용주 지음 / 메이킹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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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13010574

오늘의 서평 도서는 에세이 베스트셀러
기용주 작가의 여행에세이
여행책 <무계획 워홀러의 900일 여행기>
이 책을 받을 때 엽서가 들어있었는데
작가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이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포토에세이
코로나 이전에는 여행도 많이 다니고
다양한 곳들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이제는 개아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말고는 없다.
사실 시작은 코로나였지만 지금은 애견 동반
여행으로만 가다 보니 한정적이다.
그래서 어쩌면 '여행책' 여행 에세이
무계획 워홀러의 900일 여행기를 보면서
마음 가득 힐링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노마드인제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용주 작가가
일본과 아일랜드에 워킹 홀리데이를 가서
만난 수많은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을 담은
포토에세이로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여행책으로 추천하는 이유도
직접 떠난 이야기 속에서 성장하고
또 그가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보면서
타국에서의 생활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가까운 나라 일본을 시작으로
직접 겪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여행 에세이로 추천하고 싶다.
중간중간 큐알코드가 있어서
찍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 여행책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는 항상 고민이지만
가끔은 훌쩍 떠난 여행에서 해답을 찾기도 한다.
에세이 추천『무계획 워홀러의 900일 여행기』를
보면서 느낀 건 우리에겐 젊음이 있고,
나아갈 힘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배울 수 있기에
어쩌면 훌쩍 떠나보는 것도 괜찮겠다.
오늘은 고민 많은 우리에게 해답보다는
해답을 찾아 나아가는 성장의 힘을 줄 에세이집
<무계획 워홀러의 900일 여행기>를 추천하고 싶다.

<책으로 배우는 많은 것들이
참 소중하고 행복하지만
그 속에서 떠나는 여행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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