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교사 위광조
꿈몽글 지음 / 파람북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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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00114644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보이고 이슈가 되기도 한다.
이번에 파람북 출판사 신간도서
<학폭교사 위광조>는 장편소설로
현직 교사 세명이 함께하는 꿈몽글 한국소설이다.
학교의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교육 관계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쓰인 표지가
눈에 들어오며 추천하는 소설책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쓰고 그린 소설로
학교폭력 사건을 담당하는 주인공
교사의 이야기로 초등학교 학폭 실상을 담아냈다.
<학폭교사 위광조>는 장편소설이며 픽션이다.
그러나 현재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마주하고 있는 현직 교사들은 모두가 말한다.
이것이 진짜 현실이며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학교폭력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래도 좀 더 집중해서 보게 된다.
늘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는 치료사로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학교폭력 이야기를
마주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꿈몽글은 책을 좋아하는 세 명의 친구이자 현직 교사가
함께하는 팀으로 '학폭교사 위광조' 소설책에
학교폭력의 실상을 담아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건들을 접하게 되고
그 사건들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왜 이 글이 소설로만 머물러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고,
많은 학부모와 교사에게 소설책으로 추천하며,
교육 관계자들이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학폭교사 위광조'소설책에 나온 사건들을 보면서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을 떠올려보게 된다.
얼마 전 서이초 선생님의 사건 이후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으며
많은 곳에서 학교폭력을 주제로 삼았다.
드라마와 영화가 아닌 실제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싶다면
출판사 파람북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소설
<학폭교사 위광조>소설책을 추천한다.
우리 아이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순간들의 장편소설.
읽는 내내 무거운 현실에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점차 좋아질 거라는 믿음을 가져본다.
오늘은 학교폭력의 실태를 소설에 담아낸
현직 초등학교 교사 꿈몽글의 소설책
『학폭교사 위광조』를 추천하며 이것이 진짜구나 싶다.

<우리는 간혹 진짜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
한동안 멍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잠시, 아니 오랫동안 책을 덮은 손을
움직이지 못했다.
그래도 미래는 좀 더 나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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