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98044752살면서 우리는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 보는시간들이 분명 존재한다.나이가 들수록 나의 죽음과 또 내게 소중한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미키 브래머 <클로버의 후회 수집>은장편소설로 추천하고 싶은 감동소설이다.줄거리를 보면 임종 도우미 클로버가죽음을 앞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듣고마지막 말을 수집한다.그렇게 크고 작은 후회들을 기록하며고인의 마지막 소망을 들어주는 임종 도우미 클로버.클로버의 후회 수집은 읽는 내내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적인 소설로내 가슴 깊숙이 들어와 있었다.죽음을 소재로 한 이야기에결코 어둡거나 우울하지 않은 이야기따스한 책으로 추천 소설이다.<클로버의 후회 수집>책은 가슴 뭉클한 이야기면서누군가의 죽음을 마주하며성장해가는 클로버 그녀의 이야기다.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작별의 순간에임종 도우미 클로버가 소망을 들어준다.죽음을 다르고 있는 소설이지만읽는 내내 사랑스럽게 다가왔던 소설책.이 장편소설은 출간 전부터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며출간되었던 미키 브래머 작가의 첫 소설이다.사실 첫 소설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만큼스토리가 좋았으며 임종 도우미라는 직업을떠올리며 <죽음에 관하여>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임종 도우미는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주목받는 직업이라고 한다.작가 미키 브래머는 소설 속에서클로버를 통해 죽음을 이야기하며,죽음이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감동소설 『클로버의 후회 수집』을 읽으면서내 곁을 떠나간 소중한 별들이 떠올랐다.소설 추천 책으로 임종 도우미가 나오는 책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도서클로버의 후회 수집을 서평 해 본다.<누군가의 죽음이 한없이 슬퍼질 때나는 좋은 추억들을 꺼내보려고 한다.그저 평범한 일상이라기억 저편에 아무렇게나 놓았던 일상까지도죽음이 찾아오면 다시 찾는 추억이 된다.-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