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스프링) -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하는 자기 확신의 언어 365
이평 지음, 모리 일러스트 / 포텐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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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60787030

이 책에는 정말 좋은 글귀가 가득해서

매일매일 필사를 하고 싶은 책이다.

캘리그래피로 써도 너무 이쁜 글귀라서

읽으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평 작가의 신작으로

모리 작가의 그림이 잘 어울려서 너무 좋다.​

나는 저자의 다른 책을 읽은 적이 있고,

그의 글은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다시 시작해 보는 힘이 된다.

이번 책 역시 베스트셀러이면서

자기 계발과 나를 위한 시간에 딱 맞는

책이기에 추천하고 싶다.

그의 인스타에 공개되지않은 많은 글을

이 책으로 만날수있으니 행복이다.

<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무 이유 없이 존중하며,

응원하자는 작가의 말로 시작한다.

1년 365일 좋은 글귀로 가득 채운 책으로

스프링이 되어있어서 넘겨보기 쉽고,

반복해서 읽어보아도 좋은 글이 많다.

나는 처음 이 책을 받아보고

우리 개아들 카이와 햇님, 그리고 내 생일을

제일 먼저 펼쳐보았다.

매일매일 아침에 그날의 글귀를 읽으면서

시작하는 하루는 괜히 힘찬 기운을 얻는다.

나는 늘 타인을 존중하고 위로하며,

응원해 주었는데 정작 나에게는

실수도 용납하지 못할 만큼 완벽을 요구하고,

또 나 자신을 응원해 보지 못한 게 아닐까.

포텐업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이면서

이평 작가의 신작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는

내가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소중한 시간들을 선물해 준 것 같다.

다가오는 새해에 선물하기 좋은 책이며

많은 이가 매일매일의 좋은 글로

하루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하는 책이다.​​



<내 안에 작은 꽃은
물도 필요 없고 해님도 필요 없어요.
그저 관심이 필요하대요.
누구에게나 작은 꽃이 있고,
그 꽃을 잘 가꾸는 건 자신의 몫이에요.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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