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56748935오늘은 파람북 출판사의 10월 신간도서인윤동준 작가의 <우상파괴>를 서평 하려고 한다.이 책은 사회 인문학 추천 책으로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2000년생으로내가 대학생 때 태어난 작가라고 생각하니책을 읽어보기 전 오히려 더 궁금증이 생겼다.미국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그는부모님의 사업이 어려워져서 미국 유학을포기하고 돌아와 한국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수백 권의 책을 보았다고 한다.3년간 인문, 사회, 철학과 과학의 묵직한수많은 책들을 읽은 23살 청년이다.포기하고 주저앉았을 때윤동준 작가를 버티게 한건 독서였다.바로 그 독서의 힘으로 그는 인생의 답을 얻었으며오직 독서만으로미국 명문대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사회 인문학 추천 책 <우상파괴>는1부 '드러난 우상'을 시작으로2부 '숨은 우상'과 3부 '우상 넘어'로총 3부로 되어있으며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책이지만 분명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한 뼘 자란 나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스물세 살의 어린 작가가 말하는인문학이 과연 괜찮을까 싶겠지만많은 책들을 접한 사람은 확실히 다르다.좌절과 불안으로 가득했던 시간에독서를 통해 '괴물급' 청년 지성이 되었다.20대 추천 책인 <우상파괴> 책은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나아가던작가의 지식과 질문에 대한 답이며또 여전히 나아가고 있는 이야기다.개인적으로 철학 책을 좋아하는 나는나처럼 사회 인문학과 철학 책을 좋아한다면꼭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파람북 출판사의 10월 신간도서로청년지성 윤동준 작가가 건네는 이야기.『우상파괴』책을 서평 해 본다.<책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는이미 수많은 지식들이 쌓여있다.하지만 그것을 꺼내행동하는 이가 승리하는 세상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