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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
정무늬 지음 / 부크럼 / 2023년 9월
평점 :
절판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31633220
나는 책 선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내가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하는 것도
그리고 내가 선물로 책을 받는 것도 좋다.
응원이 되고 위로가 되는 에세이 책은
선물하기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 채널 ‘웃기는 작가 빵무늬’
부크럼 출판사 위로 에세이 책
정무늬 작가의 신간 에세이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 책은
제목부터 내게 힘이 되는 것 같다.
저자는 모든 시간을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잠시 쉬어가도 좋다고 말한다.
우리는 잘 안될 때 더 나아가려고 억지로
앞으로 가려고만 하는데 그때는 잠시 쉼이 필요하다.
살아가면서 넘어지는 것도 괜찮고
또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또한
있을 수 있으나 우리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어차피 잘 될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마음도 가벼워지고 위로가 된다.
누구나 미래를 생각하면 알 수 없기에
답답하고 걱정이 되고 지금 이대로 괜찮을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현재를 걷고 있는 우리이기에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책을 보며
불안을 다독이고 힘을 낼 수 있기를 추천한다.
나는 완벽주의 성향으로 인해 나 자신을
조금 힘들게 하고 있는데
생각해 보면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완벽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전혀 나쁠 것도 없는데 말이다.
정무늬 작가의 에세이 책은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웹 소설 작가이자 신춘문예 등단 소설가
정무늬 저자의 첫 에세이
걱정을 쌓아놓고 사는 이들에게
괜찮다는 다독임을 줄 위로의 에세이
출판사 부크럼의 신간 도서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책을 추천한다.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걱정 보따리를 커다랗게 만들어낸다.
결국 빵! 터질 때쯤에야
별거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는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