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마음 약국 -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 처방전
이현아 지음, 소복이 그림 / 창비교육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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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29468834

초등학교 교사 이현아 신간도서

<어린이 마음 약국>을 서평 해 보려고 한다.

창비교육 베스트셀러 책으로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의 대표

이현아 교사의 좋은 부모 되기 책이며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 처방전이다.

이 책은 부모가 먼저 읽어보고 나서

우리 아이에게 권하는 책으로​

그림은 <마음버스> 소복이 작가가 그렸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체로 보니

더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어른만 고민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 또한 고민이 많다.

14년 차 초등학교 교사 이현아 작가는

그런 아이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 주었으며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을 추천해 주어 마음을 다독여 주었다.

<어린이 마음 약국>책에는

실제로 7년간 마음 약사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의 고민 사연을

그림책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림책은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오래가는

읽는 약이라고 저자는 표현하고 있다.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아이로

답답해하지 말고 이 책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또한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픈

현직 선생님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 처방전만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을 것이다.

베스트셀러 <어린이 마음 약국> 책에는

'나비 포옹 법'이라는 게 나오는데

읽으면서 나도 따라 해 보게 되었고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이현아 선생님의 신간 도서를 읽으며

좋은 부모와 아이를 이해하는 선생님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마음 약국을 보면서 답을 찾기를 바란다.

출간 기념으로 '마음 약국 꾸러미'도

받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다.

창비교육 출판사 신간 베스트셀러

이현아 선생님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 처방전

소복이 작가님의 그림으로 만나는

<어린이 마음 약국>을 추천하며 서평 해 본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고
상처가 나면 약을 바르면 된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에는
다독임과 위로의 손이 필요하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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