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11840670요즘은 인간관계 책들이 많이 보인다.더퀘스트 출판사 신간 도서로<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니다>자기계발 책을 추천하고 싶다.작가 마커스 브릿지워터는 교육자이자식물 애호가로 식물의 지혜를 담은 그의 첫 책이다.식물도 사람도 너무 빠르지 않게내 속도에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요즘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과연 모두가 같은 속도로 달리려고만 하면우리의 인생이 어찌 될까?식물도 다 각각의 성장 속도가 있듯이사람들도 각각의 속도가 있다.<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니다>자기계발 책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느긋하게 속도를 즐기며인생 곳곳에 숨겨진 즐거움을 찾으며걸어도 문제 될 건 없을 것이다.책 속에서 나팔꽃의 첫 새싹 이야기는정말 내게 많은 생각을 주었다.잡초라 생각해서 뽑아버린 것이그토록 기다리던 새싹이었다니!우리의 인생에도 실수가 있고또 기다리면 오지 않는 것들이 있다.또 그토록 중요한 인간관계에서도식물의 지혜가 통한다는 것을나는 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니다를읽으면서 알게 되었다.수많은 인생의 역경을 헤쳐나가는 방법!어쩌면 지금도 열심히 자라나는 식물들이그것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식물을 키우면서 기다림을 배워야 하고또 식물마다 제각각 다른 성장 속도를 보이기에식물을 돌보는 일은 참 까다롭다.하지만 작가 마커스 브릿지워터는오랜 시간 홈가드닝을 하면서 힘을 얻었고식물의 지혜를 전하려고 애쓰고 있다.자기계발 책으로 추천하는 책으로나 스스로의 속도를 맞추면서다독이며 걸어가는 삶을 찾고 싶다면<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니다>이 책을 접해 보기를 바란다.빠르게 가지 않는다고 해서 잘못될 것도 없고남들과 맞춰가지 않는다고 해서문제 될 것도 없는 것이다.오늘은 더퀘스트 출판사의 신간도서인간관계 책으로 추천하며자기 계발 도서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니다>를기록하며 다시금 식물의 지혜를 생각해 본다.<툭하면 죽여버렸던 식물들에게미안해지는 시간이다.그들에게도 나름의 속도가 있었을 텐데사랑만 듬뿍 담아 물만 많이 주었던 내가괜히 미워지는 시간이다.우리의 인생도 누군가의 행동으로망가지지 않기를...오늘도 나 스스로 나아가 본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