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07442864오늘은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도서'저승 누아르' 삶과 죽음2022년 부커상 수상작셰한 카루나틸라카 작가의 장편 소설베스트셀러 <말리의 일곱 개의 달>역사소설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책을 읽기 전에 작가에 대해 보았는데보면 볼수록 더 궁금해지는 저자였다.말리의 일곱 개의 달은 판타지 소설 같으면서스리랑카 역사 소설이고또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이야기들이 역시 부커상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했다.스리랑카를 배경으로 한 <말리의 일곱 개의 달>영국의 작은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후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책이'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베스트셀러가 됐다.출판사 인플루엔셜에서 출간한<말리의 일곱 개의 달>을 읽으려고 펴면대한민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을 볼수있는데괜히 내가 더 뿌듯해졌다.장편소설 <말리의 일곱 개의 달>줄거리는1990년 스리랑카에서 살해당한 사진작가가죽은 자들의 대기실에서 깨어나고다음 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자신의 죽음을 알아내기 위해 떠돈다.그를 죽인 이를 알아내고 왜 자신이 죽어야 했는지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이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다음 생을 살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달이뜨기 전... 이제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말리의 일곱 개의 달 책을 읽으면서판타지의 느낌의 역사소설이고사랑에 관한 이야기에서 연애소설로도보이는 것 같았다.어쩌면 이 장편소설은 모든 장르를 담고 있는 게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특히 작가 셰한 카루나틸라카는잘 몰랐는데 다른 책들에도 관심이 갔다.개인적으로 부커상 수상작을 좋아하는데<말리의 일곱 개의 달> 책 역시 추천하고 싶다.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 모든 인간의 삶스리랑카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소설가을바람 부는 지금 계절에읽고 나서 여운이 깊이 남는두꺼운 소설책 한 권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오늘은 부커상 수상작이면서인플루엔셜 출판사 추천 신간 도서베스트셀러 소설 <말리의 일곱 개의 달>을 서평 한다.<삶과 죽음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이파고들어 나를 그 역사 속으로초대하며 판타지의 세계를 걷게 하였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