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언스 - 의식의 발명 Philos 시리즈 22
니컬러스 험프리 지음, 박한선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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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95278590

오늘은 arte (아르테) 출판사 신간 도서

니컬러스 험프리 작가의 <센티언스 의식의 발명>

뇌과학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요즘 나는 과학 책이 참 흥미로우면서​

다가서는 시간들이 즐거워진다.

심리학자로서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니컬러스 험프리 작가는​

인간과 지각에 대한 연구 여정을

<센티언스>책에 재미있게 담아냈다.​

과학과 심리학 그리고 철학

의식과 지각에 대하여 추적해간 이야기가

나는 참 재미있게 다가왔다.

특히 포유류와 조류에만 지각이 생겨났다는​

주장을 읽으면서 '니컬러스 험프리'의

센티언스 책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나는 동물의 지각과 의식의 개념이

이토록 재미있게 읽힐 수 있나?

그리고 내게는 독특한 과학 책이라는 생각과

지식을 올려주는 베스트셀러 책이었다.​

신경 심리학자 니컬러스 험프리가

의식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기에

뇌과학 책 <센티언스>가 나올 수 있던 게 아닐까 싶다.

특히 동물들의 이야기는 충분히​

흥미로운 주제였으며 지각과 비지각에

접근하는 험프리의 주장이 좋았다.

'좀비'에 비유하거나 하는 비유 글들이

독자로 하여금 어렵지 않게 다가오게 하였다.

소설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다양한책을 접하고

또 생각을 널벼야한다는것을 느낀다.

오늘은 출판사 아르테 베스트셀러 과학 책

의식의 발명 <센티언스> 책을 추천하며 기록해 본다.

<하나의 주제를 오랜 기간 연구했기에
우리가 또 이렇게 배워간다.
어쩌면 설득력 있는 그의 여정을
재미있게 읽어본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독서 시간이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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