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72495174오늘은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욕 좀 하는 이유나' , '우리에게 펭귄이란' 등류재향 작가의 신작 추천 창작 동화<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를기록해 보려고 한다.처음 이 책을 받아보았을 때모예진 작가의 표지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두 작가의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져초등학생 3학년, 4학년이 읽기에부담이 없고 재미있게 읽을 책이다.'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책은어른들이 외면하는 작고 소중한'기타 등등'에 관한 이야기다.오솔은 매번 뻔한 동아리 목록에 실망을 한다.그러나 개설을 희망하는 기타 동아리를신청할 수 있기에 희망을 품어본다.오솔과 친구들이 생각한 다양한 동아리어른들은 신경 쓰지 않는 것에서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제안하며서로의 제안에 귀 기울여준다.지루하고 재미없다 생각하는 공간에서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나는 학교를 구석구석 탐방하는학교 탐방 동아리가 정말 멋지다고도 생각했다.어쩌면 아이들이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닐까?우리가 다니는 학교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학교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기타 등등에 들어있는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길에서더 단단해지고 더 반짝이며 성장할 것이다.어른들의 틀에만 맞춰놓은 많은것들에서우리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들이 모여아주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시간시공주니어의 초등학생 추천 책<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를 읽다보면정말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볼수 있고또 류재향 작가가 어떤 마음을 담아냈는지나역시 느낄수 있었다.나 또한 아이들을 치료하는 사람으로서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이 책은 초등학생 추천 동화책 이지만나는 어른들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어른 역시 그 시절을 겪었고어린이에 머물렀던 그 소중한 시간을모른 채 원래 어른이었던 것처럼 행동하면 안 된다.어린이들에게는 그들만의 표현이 있고또 어른들은 그들의 많은 생각들을마음껏 펼쳐 앞으로 나아가도록 응원해야 한다.오늘은 어린이 책이지만 어린이와 어른을 모두성장시키는 추천 창작 그림 동화책시공주니어 출판사의 신간도서<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를 기록해 본다.<오늘의 너의 생각이내일의 너를 성장시킬 것이다.그러니 너의 이야기를 해보렴.어린이는 수다스럽기도 하고정신없기도 하며 실수도 하지.그러기에 어린이란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