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64364691오늘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 아홉 번째추천 청소년 단편 소설<스터디 위드 X>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학교를 배경으로 한 공포 괴담집이다.나 역시 학교 다닐 때 학교에 다니던누구누구가 옥상에서 자살을 해서귀신이 되어 돌아다닌다는 등다양한 학교 괴담이 있었다.어느 학교에나 괴담이 있고 그 괴담을우리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들으며학교를 다녔다.그래서 공포 성장 소설 <스터디 위드 X>은더 빠져서 읽게 된 것 같다.특히 여름에 읽기 좋은 책이어서더위를 살포시 날려줄 이야기들이 책은 권여름, 나푸름, 윤치규, 은모든이유리, 조진주 여섯 작가의 단편소설로성장기에 다양하게 느끼는 감정들 중설레고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견디기 힘든 고통들이 있다.청소년 공포 소설을 읽으면서어쩌면 소설 속 주인공과 함께 빛을 찾아다니며 불안도 고통도 함께 풀어 나갈 것이다.모두가 익숙한 장소인 '학교'를 배경으로여섯 작가들의 공포 성장 소설베스트셀러 <스터디 위드 X>나는 <벗어나고 싶어서>의 반전과<카톡 감옥>의 독특함이 좋았고무서웠던 이야기도 있었고무섭지는 않았지만 깊이 있게 생각하는이야기도 있어서 괜찮았다.특히 이 책은 성장소설답게친구라는 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느낄 수 있는 무서운 학교 공포물이었다.상상만 해도 오싹해지는 내용과 성적과 학업 스트레스따돌림과 학교 폭력 등 현실을 반영한한국 단편 소설을 읽으면서지금의 청소년 문제를 느껴보았고그 시간들을 지나온 나는지금 그 시간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이 책은 충분히 응원과 위로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여름에 읽기 좋은 여름 추천 소설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베스트셀러 <스터디 위드 X>를청소년들과 청소년 시기를 지나온성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그 시절 가장 무서운 공포는친구였을지도 모른다.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면 알게 된다.살면서 가장 무서운 공포는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모르는그 순간이라는 것을..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