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51568367오늘은 출판사 윌북 (willbook)에서 제공받은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 슬픈 감동 소설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 미치 앨봄의 소설은내가 참 좋아하는 소설들이 많다.인생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은이미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읽은 소설이다.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에디의 천국>의 개정판으로나는 개정되지 전 책으로 소장하고 있다.아직 두 책 모두 서평 하지 못했지만미치 앨봄의 신간 소식은 언제나 즐겁다. 이번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은침몰하는 요트에서 살아남아라이프보트에 올라탄생존자 10명의 이야기다.그들이 구조된 한 남자가 자신을신이라 주장하며초반부터 독특한 설정이다.바다, 육지, 뉴스로 3개의 장면을오가며 전하는 스토리가 빠져들게 한다.미치 앨봄 작가의 소설은 언제나 그렇다.잔잔하게 흐르는듯하면서소용돌이치며 빨려 들어가고또 그 속에서 다양한 생각을 던져준다.신이라고 주장한 그를 중심으로계속해서 벌어지는 신비한 일들이독자로 하여금 점점 더 빨려 들어가게 한다.<신을 구한 라이프보트>는 생생하면서또 각각의 캐릭터가 흥미롭다.미치 앨봄 작가의 신작 역시 베스트셀러그는 뉴욕타임스에도 몇 개의 작품을올린 작가로 언제나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이번 작품은 제13회 유영번역상 수상자장성주 번역가의 감동이 함께하는 이 소설을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오늘은 언제나 기적과 감동 힐링 소설선물처럼 가져오는 미치 앨봄의 신간 소설베스트셀러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를 기록해 본다.<따스하고 아름다운 모습추악하고 더러운 욕망이 모두를 가진 것이 인간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