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구한 라이프보트
미치 앨봄 지음, 장성주 옮김 / 윌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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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51568367

오늘은 출판사 윌북 (willbook)에서 제공받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

슬픈 감동 소설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미치 앨봄의 소설은

내가 참 좋아하는 소설들이 많다.

인생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은

이미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읽은 소설이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에디의 천국>의 개정판으로

나는 개정되지 전 책으로 소장하고 있다.

아직 두 책 모두 서평 하지 못했지만​

미치 앨봄의 신간 소식은 언제나 즐겁다.​

이번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은​

침몰하는 요트에서 살아남아

라이프보트에 올라탄

생존자 10명의 이야기다.

그들이 구조된 한 남자가 자신을

신이라 주장하며

초반부터 독특한 설정이다.

바다, 육지, 뉴스로 3개의 장면을

오가며 전하는 스토리가 빠져들게 한다.

미치 앨봄 작가의 소설은 언제나 그렇다.

잔잔하게 흐르는듯하면서

소용돌이치며 빨려 들어가고

또 그 속에서 다양한 생각을 던져준다.

신이라고 주장한 그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벌어지는 신비한 일들이

독자로 하여금 점점 더 빨려 들어가게 한다.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는 생생하면서

또 각각의 캐릭터가 흥미롭다.

미치 앨봄 작가의 신작 역시 베스트셀러

그는 뉴욕타임스에도 몇 개의 작품을

올린 작가로 언제나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이번 작품은 제13회 유영번역상 수상자

장성주 번역가의 감동이 함께하는 이 소설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언제나 기적과 감동 힐링 소설

선물처럼 가져오는 미치 앨봄의 신간 소설

베스트셀러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를 기록해 본다.

<따스하고 아름다운 모습
추악하고 더러운 욕망
이 모두를 가진 것이 인간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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