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48224680오늘은 비미디어컴퍼니에서 제공받은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분석집<베르베르의 조각들>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굉장히 얇고 길게 되어있으며표지부터 베르베르 작가의 얼굴로설레게 하는 베스트셀러 에세이집이다 베르베르의 조각들은 한국에서 데뷔 30주년을맞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집중 조명한 작가 분석집이다.이 책 가득 그의 일상이 담겨있고또 나처럼 그의 팬이라면당연히 한 장 한장 그의 이야기가모두 소중하고 소장하기에 충분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B미디어컴퍼니가 직접 인터뷰한내용들이 들어있으며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첫째 아들조나탕 베르베르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그의 아들역시 소설가가 되었다.어쩌면 이 얇고 작은 책이커다란 베르베르의 조각들을품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아주 오래전에 그의 팬이었던 친구의 권유로읽게 되었던 그의 책은내게 한참을 책 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고정말 흡입력이 좋아 두꺼운 책을몽땅 읽어버렸던 기억이 있다.내 책장에 가득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은소중하며 그 책들 사이에 이 에세이는빛을 내며 소중히 꽂혀있다.그의 책으로는 알 수 없던작가의 이야기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특히 그의 일상을 알고 나니그의 책들이 더더욱 좋아지는 것 같다.어릴 적부터 뛰어난 글쟁이였던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에는무한한 상상이 있어서 좋다.SF 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그가 만들어놓은 세계에서 헤엄치며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그런 그의 상상들은 어디에서 오는가를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나처럼 그의 팬이라면 무조건 소장할 에세이그리고 순식간에 보게 되지만두고두고 보게 될 추천 책오늘은 베스트셀러 작가 분석 에세이비미디어컴퍼니에서 출판한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일상 이야기가 담긴<베르베르의 조각들>을 기록해 본다.<내가 아닌 다른 이의 상상 속을걷고 헤매고 또 뒹굴 수 있는 것그것이 바로 독서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