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46196450오늘은 제공받은 디스토피아 소설신서울 1 멸망한 세상신서울 2 선악의 충돌출판사 북랩에서 나온 신간도서김민우 작가의 한국 SF 판타지 소설을기록해 보려고 한다.표지만 보았을 때는만화책 느낌의 책이라 좋았고받았을 때는 두 권 모두 얇지 않은 책이라놀라면서도 또 오래간만에읽게 되는 디스토피아 소설에괜스레 설레기도 했다.<신서울> 책의 김민우 작가는몇 년 전의 사고로 인해 중증 장애인이 되었다.그럼에도 그는 끊임없이 노력했고이 책이 바로 그 노력의 결과다.그의 첫 소설 신서울 책은SF 판타지 디스토피아 소설로그래서인지 나는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조지 오웰의 1984그리고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이 두 책이 먼저 떠올랐다.그래서 한국 소설 신서울 1, 2를 읽으면서그 소설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멸망한 세계 그리고 생존자가 세운미래 도시 지상낙원 신서울춥지도 덥지도 않은 그곳머릿속에 충분히 그려지는 소설이었다.디스토피아 소설은 호불호가 많은책이기에 추천한다 안 한다보다는앞으로 충분히 가능성을 볼 수 있던작가였기에 다음 책도 궁금해졌다.굉장히 세밀한 묘사여서읽는 내내 머릿속에 그곳이 그려졌고조금 힘겹게 읽어 나가던 순간들이 있어서쉽게 펴들었다가 한동안 머물렀다.SF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나는한국 작가들의 소설을 응원한다.김민우 작가의 신서울 책을 읽으면서표지는 뭔가 계속 의아했다.그래도 느린 전개임에도 불구하고스토리가 탄탄했고 괜찮았다.소녀 신서울의 이야기도 나쁘지 않았다.오늘은 SF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그리고 디스토피아 소설을 좋아한다면충분히 좋아할 한국 장편 소설북랩 출판사 김민우 작가의<신서울 1 멸망한 세상><신서울 2 선악의 충돌>을 기록해 본다.<가벼운 듯 무거운 느낌이나를 성장시킨다.상상 속 이야기의 선과 악이어쩌면 지금 우리의 세계에게또 다른 느낌으로 존재하는 건 아닐까?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