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24093867오늘은 출판사 달에서 제공받은서효인 시인의 산문집너를 생각하고, 사랑을 배우면서<그림책 생활>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아이들을 위해그림책을 읽다가 푹 빠져버린시인 서효인 작가의 에세이다.추천 에세이 그림책 생활은저자가 어린 두 딸에게 더 괜찮은아빠가 되기 위해 딸들과 함께 다양한 그림책들을 접하면서느끼던 감정들을 기록한 책이다.정말 재미있으면서도 또 그 감정들에눈물 나는 시간들을 지닌 감동 에세이결혼을 하지 않은 나는 아이는 없지만매일 아이들과 마주하며눈을 맞추고 시간을 함께한다.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면서많이 공감했고 또 다양한 생각도 들었다.나 역시 직업으로 인해아이들과 그림책을 자주 펴보았는데지금은 내가 좋아서 그림책을 펴본다.그림책 속에는 모든 게 있다.아이의 생각과 또 상황과그리고 내가 이해 못 하던 순간들까지그림책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많은 것들이 담겨있어서 참 좋아한다.서효인 시인이 말하는 이야기<그림책 생활>은 우리에게 말한다.아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모르겠다면 그림책을 읽으면 된다고..두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시작한 그림책 읽기는결국 서효인 작가의 마음에도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었다.내가 추천하는 이 에세이집은아이가 없어도 또 아이가 있으면그리고 우리들이 읽으면 좋을그런 에세이 집이다.오늘은 시인 서효인 산문집달 출판사의 <그림책 생활>너를 생각하고, 사랑을 배우면서를기록하며 삶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에게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웃으며 내게 다가와손을 끌어당기며작은 그림책 한 권 내미는 손그 손이 사랑스러워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괜스레 미소가 지어진다.그림책 속에 네가 있고, 내가 있고그렇게 우리가 뒹굴며 배우는 삶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