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84298100오늘은 출파사 센시오에서 제공받은 도서 필독서 시리즈 6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울대에 지원한 학생들이 읽은 수많은 책에서 TOP20을 담은 책이다.2024년부터 바뀐 대입 전형에서는 독서 활동이 굉장히 중요해졌다.저자 박균호 선생님은 독서는 모든 학문의 기초이기에 독서를 강조한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릴 적부터 하는 독서에 대해 많이 어려워한다.책을 읽고 싶은데 시작하는 방법을 어려워하거나 다양한 핑계로 미루게 되는 것 같다.그러나 우리나라의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하는 책들이 있다.그래서 대입을 준비하거나 논술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되는 것 같다.<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에서는 서울대가 그동안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를 담았다.목차를 보면 내가 읽은 많은 책들과 아직 읽어보지 못한 2권이 있다.책이라는 건 다양한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조건 많이 읽는 것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 또한 알아야 한다.그래서 이 책은 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다른 이들은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와 또 독서의 중요성과 방향을 알려준다.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에 있는 책들은 서울대 지원자들이 많은 읽은 책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필독서들이다.조지 오웰의 1984나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처럼 고전문학의 대표 소설들을 비롯하여 내가 좋아하는 넛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죽은 시인의 사회 등을 함께 볼 수 있다.정말 내가 아직 읽어보지 못한 총,균,쇠와 부분과 전체는 이 책을 통해 읽어보고 싶어졌다. 선생님이자 북칼럼니스트인 박균호 저자는 20권의 책을 분석하고 정리하여 담았기에 이 책은 명문대 입학을 준비하는 10대의 교양 및 입시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많은 사람들이 제목을 보면서 어디선가 들어보았을 제목들이고 또 몇 권은 학창 시절 어쩔 수 없이 읽었을 책 들일 것이다.하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들여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나 같은 경우는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느끼며 새로운 감정으로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오늘은 꼭 읽어야 하는 책 필독서 시리즈로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을 추천하고 싶다.<독서를 통한 세상은 끝이 없다.걸어도 걸어도 길이 나오며갈수록 갈수록 내게 지혜를 준다.오늘도 책장을 넘기며 나의 하루를걸어가 본다.오늘도 충분히 지혜로운 하루이기를...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