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14964669오늘은 출판사 21세기북스에서 제공받은 도서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법>을 기록하려고 한다.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글쓰기가 어려운 사람, 평소 맞춤법이 헷갈려 걱정하는 사람 등많은 사람에게 이 책은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며 또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들이라면 늘 글쓰기 고민이 있을 텐데 이 책을 권하고 싶다.글쓰기에도 법칙이 있고 그래서 우리는 살면서 글쓰기를 배우기도 한다.나 역시 관련 학과를 나왔고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공부를 했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고 걱정스러운 존재다.이 책의 저자 이연정 교수는 오랜 시간 강의해 왔으며 다양한 문법과 어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SBS <스브스뉴스> 인터뷰 관련 영상은 이미 유튜브로 많은 이들이 보았다.이연정 교수도 한때 쓰기를 두려워했던 시간들이 있기에 글쓰기가 두려운 이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실전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자 노력하고자 이 책에 담았다.글쓰기의 기본서 답게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법에서는 3개의 STEP으로 나누어 이 한 권이면 충분히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최근에 줄임말의 심각성을 느끼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줄여서 말하고 또 흥분한 나머지 같은 단어를 여러 번 반복하기도 한다.특히 요즘은 SNS와 문자 메시지로 하는 대화가 익숙하다 보니 정확한 문장을 쓰는 게 적어진 것 같다.그러나 그런 문장들이 익숙해지다 보면 사회생활을 할 때 제대로 된 문장을 써야 하는 순간에 어려움을 겪을 테고 맞춤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법>을 통해 올바른 문장으로 바꾸는 법을 배우고 글쓰기 비법을 익히며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정리해서 배울 수 있어서 참 좋다.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익힐 수 있는 부분과 예시를 들어 기억하기 쉽게 해주어서 참 괜찮았다.우리는 살아가면서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글이라는 건 자주 써봐야 하고 또 책도 많이 읽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이연정 교수의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법을 통해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고 더 나아가 다양한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특히 부록으로 들어있는 <스물 이후 꼭 알아야 하는 상황별 글쓰기>는 이제 막 신입생이 된 대학생의 리포트 작성법과 직장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 등 다양하게 담겨있다.그건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어야 하는 이유로 충분한 것 같다.오늘은 나의 평소 글쓰기의 대충을 반성하게 했던 글쓰기의 기본서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법>을 기록해 본다.<글쓰기란?내 얼굴과 마음에 써 내려가는성격과도 같은 것이다.글쓰기 만으로도 나를 표현할 수 있으니좋은 글쓰기야말로 좋은 내가 된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