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81990674오늘은 출판사 부크럼에서 제공받은 도서 <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표지부터 너무 귀엽고 책을 보면서 정말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사실 책이라는 게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책을 선물하게 되면 참.. 그렇다.하지만 이 책은 알록달록 그림 에세이로 되어있어서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참 좋아할 것 같다.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의 바리수 작가는 스물셋에 삶이 지겹고 재미없어 바리수 이야기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그의 그림은 행복이고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다.보면서 즐거워지고 또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한 에세이는 쉽게 읽히면서 무한 긍정 메시지라 참 좋다.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만화와 함께 바리수 작가의 글들이 있어서 책을 좋아하는 나도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다.<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 라는 제목만으로도 힘들게 거닐었던 삶에 이제는 피어날 거라는 용기를 준다.우리는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잘 하고 싶어 하지만 실패하고 잘 안되는 부분들이 벌어진다.하지만 불안한 시기는 또 그렇게 지나갈 것이고 잘 이겨낼 것이다.바리수 작가가 전하는 긍정의 힘!새해에 읽기 좋은 책이면서 응원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읽으면서 나라는 존재와 또 나의 삶을 생각해 보았다.내가 평생 가지고 가고 싶은 마음을 생각해 보니 난 꾸준함이 아닐까 싶다.꾸준함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독서기록을 하는 것 또한 꾸준함이 있기 때문이다.책을 읽으면서 나를 생각하게 되고 또 많은 생각들과 나를 다독이는 시간들이었다.오늘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그림 에세이 바리수 작가의 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를 기록해 본다.<누구든 마음속에 꽃봉오리를 갖고 있다.그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날 때까지지치고 힘들어도 이겨내보자.내 마음속 꽃봉오리가 아주 활짝 피어날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