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80948916오늘은 출판사 다른에서 제공받은 아다마, 테러를 향한 외침, 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를 기록하려고 한다.출판사 다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 정말 잘 나오는 것 같다. 이 책은 빛을 든 아이들 시리즈이며 아이들이 이해하며 읽기 편하게 나온 책이나 성인이 읽기에도 너무 좋다.특히 두껍지 않고 또 내용도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들로 되어있어서 사진과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우선 아다마 바의 테러를 향한 외침에는 무슬림 차별에 맞서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1년 9월 11일 911테러가 일어났고 이후 아다마는 이유도 모른 채 미국으로 끌려가 인권 유린을 당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했던 소녀의 이야기.그의 꿋꿋한 모습에 많은 어린이 독자와 성인들이 희망을 품고 당당하게 걸어갈 것이다.아다마의 모습에서 용기를 얻게 될 것이며 또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는 그를 보면서 한 뼘 더 성장할 것이다.아다마, 테러를 향한 외침을 통해 차별과 혐오가 한 사람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고스란히 담겨있다.911테러 이후 미국은 전쟁을 선포하고 이라크를 공격했다.그렇게 미국 정부에 감금당한 소녀 아다마가 자신의 목소리를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우리는 알아야 하며 또 기억해야 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프레시타 토리 잔의 난민을 위한 노래에는 아프가니스탄 소수민족으로서 난민이 된 프레시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프레시타는 가난한 하자라족의 일원으로 오랜 시간 차별과 학대를 받았다.탈레반의 공격은 오랜 시간 계속되었고 하자라족을 학살하였다.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소녀 프레시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함께 응원하고 또 마음속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다.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가족들이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탈레반의 학살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작은 희망으로 놓지 않았던 꿈.인종차별과 학대 그리고 안되며 우리 모두의 인권은 보호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차별 학살.이 두 권의 책은 빛을 든 아이들 시리즈 4권 중 두 권이다. 이 시리즈는 많은 시련 속에서 희망의 빛을 들어 올린 아이들의 감동 실화를 담고 있다.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삶을 통해 더 단단해지고 강인해질 수 있을 것이다.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많이 배울 수 있는 책 빛을 든 아이들 시리즈 아다마, 테러를 향한 외침, 프레시타, 난민을 위한 노래를 기록해 본다.<그 어느 곳에서든 차별이라는 게 존재한다.그러나 차별은 그저 이기적인 이들이만들어낸 감정일 뿐차별받아 마땅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