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06085884오늘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이금희 아나운서의 [우리 편하게 말해요]를 기록하려고 한다.이금희 아나운서는 정말 한결같다는 말이 딱 맞는 아나운서인다.프로그램 사랑의 리퀘스트 시절 나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굉장히 좋아했다.어쩌면 많은 이가 기다렸을 그의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이 책은 그가 그동안 일하면서 그리고 많은 이들을 만나면서 쌓아진 말하기 내공을 담은 책이다.그는 정말 잘 말하며 또 잘 들어주기로도 유명하다.말이라는 건 내 말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늘 생각하고 느낀다.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할 것이다.글쓰기에도 능력이 필요한 것처럼 말하기에도 능력이 필요하다.추천사만 보아도 우리가 너무 잘 아는 김혜수 배우나 한지민 배우 등 정말 너무 유명한 사람들의 추천사가 있다.그리고 하나하나 읽어보면 이 책을 안 읽을 수가 없다. 나는 책 표지에 쓰인 글을 항상 책을 읽기 전에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제목도 추천사도 모든게 마음에 들었다.이금희 아나운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함께 일을 한다.여전히 그녀는 차분하면서도 딱 알맞은 조언을 해주며 또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말하기에 대해 막막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말하기 수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워낙 오래전부터 듣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라 그런 걸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 듯이 참 좋았다.다양한 말하기 스킬을 배울 수 있고 또 독자들을 위한 글쓰기를 한 책이어서 읽기도 편했던 책이다.말하기에 자신이 없으면 많은 것에서 자신감을 잃고 또 사람을 만나는 관계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 같다.나는 아동발달센터에서 일하면서 많은 아동의 어머님들과 상담을 했고 나의 말하기는 다양한 부분에서 성장한 것 같다.오늘은 자기계발 추천도서로 이금희 아나운서의 [우리 편하게 말해요]를 기록해 본다.좋은 말하기로 많은 부분에서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본다.<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자세도 중요하다.누군가 말을 하고 있다면가만히 들어주어라.어쩌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그에게는 힘이 될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