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890362018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를 기록하려고 한다.최근에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었는데 이 책도 자기계발 도서로 신작 베스트셀러 도서이다.이 책의 저자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는 전 구글 데이터 과학자 출신으로 구글 검색을 통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측정해 왔다.이 책안에 답이 있다는 문구는 더욱더 이 책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었다.특히 데이터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라 최근 내가 관심 갖고 보는 분류였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는데 그것을 잘 할 수 있을지 항상 결정에 있어서는 고민하게 된다.특히 내가 생각하는 고민과 그 고민의 결정이 맞는 것인지 항상 결정에 있어서는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우리는 정말 중요하고 큰 결정을 할 때 늘 어렵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감에 따라 결정을 하기도 한다.하지만 그 직감이 틀렸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이 책은 수십 년간 확보한 데이터로 좀 더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총 9장으로 우리의 모든 선택에서 진짜를 얻는 법이 쓰여있으며 각 장에 사례도 함께 들어있어서 읽기 나쁘지 않았다.특히 확률을 나타내는 그래프는 이 책을 보면서 이해를 도왔고 '다음 장에서는..'코너를 마지막에 넣어 다음 장도 궁금하게 만들었다.나는 6장 행운을 붙잡는 비결에서 억만장자와 평생 실패만 하는 사업가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또 외모는 중요하다는 이야기에서도 인공지능이 생성한 여러 모습을 사진과 글을 통해 보면서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예전에는 자기 계발서가 정말 한정적인 이야기로 흘러갔다면 지금은 다양한 부분에서의 자기계발서가 나오는 것 같아서 참 좋다.책이라는 건 다양함을 품고 있어야 독자로 하여금 읽고 싶게 만들고 계속 넘기게 하는 게 아닐까?소설처럼 다음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자기 계발서라면 누구라도 손에 들고 계속 읽게 될 것이다.오늘 기록하는 바로 이 책이 내게는 그랬고 아주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340페이지는 딱 읽기 좋았다.처음에 제목만 보고 데이터에 인생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목도 참 잘 나온 것 같다.오늘은 모든 선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는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를 기록해 본다.<당신은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수 있는가?가짜 뉴스를 믿고 결정을 하게 된다면그 결정이 잘 된 것일까?가짜와 진짜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그것이야말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