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MIX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별화
안성은(Brand Boy)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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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861797193

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에서 제공받은 도서 브랜드 보이 안성은 작가의 [믹스(Mix)]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믹스 책은 표지부터가 참 깔끔하고 섞으면 쉽게 1위가 된다는 문장이 아주 관심 갖게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광고 기획자와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면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히트작과 성공에는 믹스 전략 즉! 섞는 것이 비결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는 차별화가 대세가 된다.

남들이 다 아는 혹은 다 하는 것은 이미 지나가 버린 것이며 차별을 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며 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 같다.

창업을 하려고 한다면 이 책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며 나 자신을 키우는 스킬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책의 목차를 보는 것만으로도 괜히 웃음이 나면서 재미있다.

믹스 책은 다음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섞으면 물건이 팔린다

2. 섞으면 사람이 팔린다

3. 섞으면 모든 것이 팔린다

이중 내가 더욱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2장 섞으면 사람이 팔린다였다.

그냥 섞는 것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믹스하는 것은 제대로 섞어야 하는 것이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것을 살 때 "오호~ 이거 정말 신기하면서 유용하다!"라고 생각하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신기하면서 유용한 부분이라면 그동안은 없었는데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서 믹스한 부분에 대한 좋은 성과를 얻은 다양한 부분들이 나오는데 참 흥미로우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요즘은 이런 마케팅 책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 책은 요즘 팔리는 것들의 비밀을 브랜드에 미친 남자 '브랜드 보이' 저자가 정말 아낌없이 가득 담아낸 책이다.

내가 이 책에 관심을 보인 것 또한 요즘은 마케팅 브랜드가 대세이고 나 역시 관심을 갖고 있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

정말 잘 팔리는 것들에는 비밀이 있다. 예쁘다고 잘 팔리는 것도 아니고 또 대세라고 생각했었는데 엉뚱한 게 대세가 된다.

하지만 그 또한 다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는 잘 섞어야 하는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가 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렵게 생각했던 부분도 배울 수 있었고 또 요즘은 알아야 하는 시대라는 생각에 많이 배울수 있는 책이었다.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별화 믹스 (MIX)를 기록해 본다.

<생각을 섞어라.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섞으면
우리에게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다.
어렵다 생각하는 순간 창조할 수 없다.
나만의 창조는 단순함에서부터 시작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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