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844479315오늘은 출판사 SISO에서 제공받은 도서 [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를 기록하려고 한다.책 표지를 보았을 때 밝은 내용의 책 같았지만 이 책의 시작은 밝지만은 않다.이 책의 저자 김태환 작가는 어릴 적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고, 친형의 자살 그리고 방황하며 보낸 힘든 시간들.그 시간들을 이 책에 기록하였다. 주변 사람들의 사랑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는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 원인 모를 신경마비로 다시 무너져 버린 삶.하지만 작가는 곧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용기를 냈다.그리고 그의 용기는 이 책을 읽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행복을 향해 걷게 한다.작가는 이야기한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그리고 삶은 믿는 대로 되는 것. 행복하다고 믿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정말 이제 괜찮아지려나 봐'라고 생각할 때 다시금 시련이 찾아와 무너지게 만드는 삶.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라고 생각할 때 돌아보면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는 것을...불평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문제가 해결되어도 또 다른 불평이 시작된다.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겠는가.어차피 벌어져 버린 일 후회해서 무엇하고 또 좌절해서 무엇하겠는가.그저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나는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누구에게나 반짝이는 별을 간직한 가슴이 있는데 그 별을 느끼지 못하는 게 아닐까?미치게 힘들고 지쳐서 더 이상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그때가 내 가슴속에 반짝이는 별을 찾아야 하는 순간이다.당장은 너무 힘들지만 또 지나고 나면 웃으며 살아갈 것이다.지금 내 삶이 힘들고 아프더라도 그게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분명 좋은 날이 올 테고 행복한 날들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오늘은 위로가 되는 책 [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를 기록해 본다.<그대 어둠 속에 갇여 있는가어둠 속에서 빛은 더 밝게 빛나듯이가슴속 깊은 곳에서 빛을 찾아마음껏 빛내보아라.그것이 너의 행복이고 희망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