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 전략 - 경영을 예술하라
김효근 외 지음 / 가디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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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790344324

오늘은 출판사 가디언으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마스터피스 전략 - 경영을 예술 하라를 기록하려고 한다.

사실 지유가 좋아하는 책의 분야는 아니지만 요즘은 이런 책들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읽어보려고 하던 중 받게 된 도서이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책이 굉장히 두꺼워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두꺼운 책으로 과연 잘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일까 걱정도 했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먼저 보는 편인데 이 책은 목차를 보아도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치료가 없을 때마다 잠깐씩 읽으면서도 점점 관심이 생겼고 또 잘 모르는 나도 천천히 읽으면서 배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미학 경영이라는 게 어떤 걸지 너무 궁금했다.

나도 언젠가는 창업을 해야지 하며 꿈꾸고 있기에 마스터피스 전략에 담겨있는 내용들이 점점 배움이 되었다.

그리고 예술과 경영을 연결하고 결합한 [미학 경영]을 실천하는 다양한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요즘은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보는 시대이고 우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하며 선택하지 않던가.

대표적인 애플과 삼성의 이야기와 또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들의 이야기에서 관심을 갖고 읽기 쉬웠다.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라는 스페인 출신의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말.

정말 피카소가 보이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것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펼쳤기에 멋진 작품이 탄생한 게 아닐까?

기업도 예술가처럼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들을 생각하고 상상한다면 소비자를 혹하게 만드는 제품이 탄생하는 게 아니겠는가.

책을 펴기 전에는 과연 경영과 예술의 만남으로 [미학 경영]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다.

사실 표지만 보았을 때 책의 내용과 제목에 딱 맞는 표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을 읽은 후에는 이 두꺼운 책 속에 정말 귀중한 경영 전략이 담겨있다고 느꼈다.

읽으면서 많이 어렵지 않았고 또 그림과 내용들의 정렬이 참 마음에 들었다.

정말 활자만 박혀있는 경영 책이 아닌 안에도 예술을 담은 게 아닐까 싶다.

요즘은 많은 이들이 경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시대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그들에게 많은 배움이 되는 책일 것이다.

너무 두꺼운 책이라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배움이 된 부분들을 갖고 다니며 볼 수 없는 건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마스터피스 전략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웠고 그것은 내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전공도서라고 해도 될 만큼 현시대의 예술과 경영을 연결하고 결합한 [미학 경영]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마스터피스 전략을 기록해 본다.

<우리는 모두 나 자신을 이끌어가는 CEO다.
내 삶에 성공한 CEO가 되려면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야 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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