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이해하다 나를 발견하다
김량현 외 지음 / 부카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로 출간된 책 [아이를 이해하다 나를 발견하다]는

대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시는 다섯 분의 선생님들(김량현, 김현경, 변수정, 이정욱, 이효은, 정종진)의 글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책의 저자인 선생님들은 '좋은 수업 실천 연구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이해하려 꾸준히 노력해 오셨고, 그러한 노력은 '탐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모임'을 거쳐 새로운 교육을 여는 출발점이 되는 '붓돌'로 거듭났습니다. 

'붓돌'의 선생님들은 학기마다 한 명의 학생을 선택하여 해당 학생을 이해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겼고, 이 책 [아이를 이해하다 나를 발견하다]가 바로 그 기록의 결과입니다. 

책에서 선생님들은 1부 '아이와 함께 한 시간들'을 통해 각 선생님의 눈으로 바라본 학생과의 이야기를 풀어내었고, 2부 '나를 돌아본 시간들'에서는 아이보다는 교사로서의 자신의 모습에 집중한 이야기들을 펼쳐냈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교권이 무너져서 이제 진정한 스승을 찾아볼 수 없다고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보는 선생님들은 "스승"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분들이라는 생각됩니다.  

또한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아이들도 이런 선생님을 한번쯤 만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교사로서 이 책을 만나게 된다면, 다양한 상황과 학생들의 케이스를 통해 교사로서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도전을 받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쓰기프로젝트 #에세이 #붓돌연구회 #아이이해하기 #아이를이해하다나를발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를 이해하다 나를 발견하다
김량현 외 지음 / 부카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국지 1 - 도원결의 재미만만 동양고전 1
유중하 지음, 이상권 그림, 나관중 원작 / 웅진주니어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삼국지라는 책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삼국지 속 이야기를 토대로 한 수 많은 사자성어가 우리 일상에서 쓰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매우 유명하고 가장 많이 읽히는 고전 중 하나로 꼽히는 삼국지이지만, 

저를 비롯하여 삼국지를 읽어 보지 않은 사람도 꽤 많을 것입니다. 

책장에 삼국지 소설 시리즈가 있음에도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도 읽지 않은 책을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이번에 웅진주니어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삼국지 시리즈를 출간하였습니다. 

바로 [재미만만동양고전삼국지]입니다.

이 책의 저자 유중하님은 중문학 전공자로서,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삼국지를 통해 삼국지의 열 인물들의 인품과 의리와 열정과 냉철함을 두루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재미만만동양고전삼국지]는 삼국지 원전에 가깝게 이야기를 개진하면서도 삼국지의 시대상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재미만만동양고전삼국지]는 글밥 속 재미있는 글자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더욱 느끼게 합니다.

[재미만만동양고전삼국지]는 원전의 거대한 분량때문에 읽기를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총 5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첫번째 시리즈는 바로 "도원결의" 입니다.

桃園結義(도원결의)는 의형제(義兄弟)를 맺음을 이르는 말로 유비(劉備), 관우(關羽), 장비(張飛)가 도원(桃園)에서 의형제(義兄弟)를 맺은 데에서 유래(由來)되었다고 합니다. 

각 책 속에는 인물 관계도를 통해 삼국지 속 수많은 나라들과 수많은 인물들간의 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삼국지를 읽고 싶지만,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하는 아이들 또는 어른들에게

웅진주니어의 [재미만만동양고전삼국지]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동양고전 #삼국지 #청소년 #중고등추천도서 #재미만만동양고전삼국지1도원결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국지 1 - 도원결의 재미만만 동양고전 1
유중하 지음, 이상권 그림, 나관중 원작 / 웅진주니어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삼국지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막막한 독서 - 안나 카레니나에서 버지니아 울프까지, 문학의 빛나는 장면들
시로군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루덴스 출판사의 [막막한 독서]는

영문학, 국문학을 전공하고 세계문학 읽기 모임인 [막막한 독서모임]의 진행자인 시로군(이시욱)님의 독서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계문학이라는 장르는 교과서에서 소개된 정도의 글을 읽어봤을 뿐,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제목 [막막한 독서]가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말하는 것처럼, 책 읽기는 참 막막합니다. 

특히 문학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펼쳐놓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저자의 첫 문장이 책 읽기에 대해, 특히 문학 읽기에 대해 조금은 용기를 내게 합니다. 

15년 책읽기 모임의 경력을 토대로, 저자는 독자들이 책을 읽는 용기를 내고, 읽는 힘을 기르는 과정을 통해, 읽는 습관을 들이고, 최종적으로 책을 읽는 행복을 깨닫게 되기를 위해 이 책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돈키호테, 안나 카레니나, 죄와 벌, 프랑켄슈타인, 변신, 제인에어, 작은 아씨들과 같은 제목이 익숙한 문학작품들을 비롯해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이지만 이 책 속에서 처음 만나는 [좋을 대로 하시든지], 안톤 체호프의 [상자 속의 사나이], [산딸기],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계문학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책 속의 문장들을 통해 독서의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문학 읽기 초보자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작품들 중 한 작품을 선택해서 읽어본 후 책의 내용을 통해 나의 생각과 저자의 생각을 비교해보면서 책 읽기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서모임 #독서경험 #읽는습관 #막막한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