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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
김삼웅 지음 / 달빛서가 / 2025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달빛 서가 출판사의 신간 김삼웅님의 [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는
우리에게 단재라는 호로 잘 알려진 신채호 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실록 소설입니다.
신채호 선생님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주의 사학자이자 언론가로서, 구한 말부터 언론 계몽운동을 하다가 망명하였고, 한때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끝내 광복을 보지 못하고 1936년에 만주 뤼순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삼웅님은 역사학자로서 전 독립기념관장이기도 합니다.
김삼웅님은 50편이 넘는 평전을 쓰면서 그 안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실록 소설로 독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가 바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실록 소설 [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입니다.
소설 속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역동적이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다만, 신채호가 대한매일신보의 주필로 있을 때,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고 감옥에 갇혔을 때 안중근을 구출하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는 저자의 바람을 담은 허구라고 합니다.
"엘리트"라는 단어가 다른 의미로 쓰이며 조롱받는 요즘 세상에서
그 시대의 대표적인 엘리트였던 신채호 선생님의 삶을 보며,
진정한 엘리트는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이야기 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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