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경영학 -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 전략
정인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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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다시쓰는경영학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전략: 어제의 지식은 과감히 버려라

정인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01월 27일 출간


코로나로 인해 소비문화, 투자 방법 등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이 변화하였다. 

이 책은 그 중에서 특히 경영학의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 버린 뉴 노멀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생활의 변화는 기업 경영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기업 경영도 시대에 흐름에 맞춰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 

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자 기업가들의 전문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정인호님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앞으로 기업이 가야할 길에 대해 제시해주고 있다.

프롤로그부터 매우 임팩트있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어제의 최신은 오늘의 보편이 되고, 내일이면 낡은 것으로 전락한다.

지금은 세계 1위 기업이라 할지라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지 않는 기업은 내일 사라질 수도 있다.

강자와 약자가 아닌 빠른자와 느린자로 구분되는 세상이고,

결국 느린자는 패배하고 빠른 자가 승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영자는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기업을 운영해나가야 할까.

이 책에서는 strategy, performance, operating, context의 네 가지 파트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백조는 하얗다는 경험, 습관적 명제를 버리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야 하고,

가짜 일을 제거하여 생산성을 높이며, 성과주의가 아닌 역할주의로 전환하며, 

전통적 경영방식을 벗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재택근무의 도입과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 시대를 대표하는 MZ세대와 소통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경영학에 대해 다룬 책이지만,

기업가가 아닌 급변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경영전략 

#다시쓰는경영학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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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경영학 -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 전략
정인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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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의 입장뿐만 아니라 피고용인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도움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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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숨결
박상민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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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차가운숨결

-박상민 장편소설

박상민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2년 02월 25일 출간 (1쇄 2020년 05월 29일)


아프로스미디어에서 신작이 출간되었다. 

아프로스미디어 책은 이미 여러 권 읽어본 터라

아프로스미디어에서 나온 책은 믿고 보는 편이다.

늘 새로운 미스터리 소설을 출간하는데

이번 장르는 감성 메디컬 미스터리다.

게다가 현직 의사가 썼다고 하니 전문성까지 갖췄으리라.

알고 보니 이 책의 1쇄는 2020년에 이루어졌고

이번에 출간된 책은 개정판이었다.

그만큼 이 책의 재미는 보장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책을 읽기 전에 유튜브에서 북트레일러를 봤는데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프로스미디어의 책은 북트레일러도 재밌어서 일부러 찾아보는 편이다.

책의 시작은 한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아이가 엄마를 겨우 졸라서 홀로 강아지 산책을 나갔지만

강아지가 차사고로 죽고, 아이는 충격에 빠진다.

그 짧은 이야기 후에 대학병원에서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분되는데, 

각 장의 시작부분에는 가장 처음에 등장했던 아이의 이야기가 조각조각 담겨있다.

종이의 색상도 다른 부분과 구분지어 놓는 섬세함까지!

아이의 이야기는 이 소설의 열쇠라고도 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었다는 사실이

이야기의 끝부분을 통해 밝혀지는 점도 흥미롭다.

외과 1년차 레지던트 현우와 아빠를 잃고 엄마를 미워하는 대학교 1학년 수아의 썸타는 이야기가

자칫 공포스럽고 딱딱해질 수 있는 미스터리 장르에 감성을 일깨워주는 것도

이 소설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현우에게 감정을 이입해서

현우와 함께 사건의 범인을 파헤쳐나가는 재미도 좋다. 

미스터리 소설에서는 결코 빠질 수 없는 반전도 가히 충격적이었다.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장르소설 

#차가운숨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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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숨결
박상민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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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메디컬 미스터리라는 장르 답게 감성과, 의학적 전문성과, 미스터리 요소를 골고루 갖춘 흥미진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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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다 사용 설명서 - 무언가 되고픈 엄마들을 위한 동기부여 에세이
김진미.최미영.강지해 지음 / 북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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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엄마수다사용설명서

-무언가 되고픈 엄마들을 위한 동기부여 에세이

김진미 , 최미영 , 강지해 지음 | 북산 | 2022년 02월 11일 출간


책을 펼치자 세 명의 여성이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책의 공저자 중 한명인 김진미님은 영화칼럼리스트이고,

최미영님은 공간메이커이며, 

강지해님은 그림책테라피스트이자 캘리테라피스트이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3인이지만

이들이 이렇게 뭉쳐서 함께 책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엄마"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초보 작가가 아닌 이미 "육아 품앗이 해볼래?"라는 책을 출간한 작가이다.

먼저 출간된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3인의 여성은 각자의 일을 위해 육아 품앗이를 하며 만난 인연이다. 

3인의 여성 모두 엄마지만 그 내면에 꿈틀거리는 꿈이 있었고

엄마들의 수다를 통해 각자의 꿈을 이룸과 동시에 두 권의 책까지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3개의 큰 단락별로 3인 각각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프롤로그를 지나 본격적인 일을 시작하기 전, 

"이 책을 읽는 법" 열 가지가 담겨있다.

그리고 이 책의 독자를 "무언가 되고픈 엄마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마음이 헛헛한 날, 마음이 맞는 두 세명의 엄마들이 모여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되고픈 것을 발견해서 도전해 보는 것

이것이 이 책을 읽는 목표이자 

먼저 수다를 떤 선배 엄마들이 제안하는 방법이다.

엄마인 우리는 함께 모이면 자연스럽게 내가 아닌 가족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런데 가족이 아닌 나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부터가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내가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생각이 났다면 실천해보기

잘하려고 하기 보다는 꿈을 향해 완주해보기

먼저 해본 엄마들의 수다를 읽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자기계발 

#엄마수다사용설명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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