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문제집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5-1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5-1 (2023년) ㅣ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2023년)
김영사 수학연구팀 지음, IPX 주식회사 캐릭터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1월

초등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겨울 방학을 보내며 아이들의 새학기 문제집 선택에 고민이 있을 것이다.

특히 수학 문제집은 비슷한 문제집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이 더욱 어려운 것 같다.

주니어김영사에서 "읽기만 해도 넌 수학스타"의 두 번째 시리즈로 선보인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는 제목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표지에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네이버 캐릭터인 라인 프렌즈가 그려져있고, 

공부계획표에 붙이는 붙임 딱지도 귀여운 라인 프렌즈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하루에 4쪽씩 42일동안 공부하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하루 4쪽을 풀고 진도체크 붙임 딱지(멈춰!, 그만!, 완성!, 끝~)를 붙이도록 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그날그날 성취의 기쁨을 맞보도록 해준다.

각 날짜별로 공부하는 내용으로는

먼저 개념 설명을 하고, 연산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습 문제를 푼다.

그리고 그날 그날 필요한 핵심 개념을 한 눈에 띄도록 정리해준다.

연산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인 만큼

같은 개념에 대해 이틀 연속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문제를 풀다가 지루해질 때쯤 에는 

컬러풀한 그림과 함께 미로찾기 게임을 통해 

연산 문제를 재미있게 풀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주고 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등장하는 "말랑체조" 코너도

아이들이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초등문제집 

#이것만풀면넌연산스타초등수학5-1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5-1 (2023년)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5-1 (2023년) ㅣ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2023년)
김영사 수학연구팀 지음, IPX 주식회사 캐릭터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1월

알찬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듯 하다

#건강 #탈모 알면 길이 보인다

탈모, 알면 길이 보인다
김순철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1월

우리나라 탈모인구가 1000만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어쩌면 나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어릴 적엔 누구보다 많은 머리숱을 자랑했지만,

아이를 둘 낳고 난 지금 내 머리숱은 절반으로 줄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탈모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탈모를 예방하는 샴푸도 찾아서 쓰게 되었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서도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고,

대통령 공약에도 탈모와 관련된 내용이 등장할 만큼 

탈모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나오지는 않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천만 탈모인들에게 이 책은 주목할 만하다.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 머리카락이 어떻게 자라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2장에서는 탈모의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해 살펴본다.

3장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탈모의 치료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고, 

4장에서는 두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탈모를 예방하는 샴푸가 탈모에 더욱 안좋은 이유도 알려준다.

5장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탈모 예방법들에 대해 살펴보고,

마지막 6장에서는 자연에서 채취할 수 있는 탈모에 좋은 식품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탈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정보와 효과가 있는 치료방법을 잘 선택한다면

탈모를 예방하고 진행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건강 

#탈모알면길이보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탈모, 알면 길이 보인다

탈모, 알면 길이 보인다
김순철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1월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 수 있다

#판타지소설 #페어리스톤

페어리스톤
김빛누리 지음 / 마인드레인 / 2022년 11월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타임리프를 소재로 한 로맨스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이다.

이 책 페어리스톤이 내 관심을 끈 것도 

타임리프를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전을 찾아보니 이 책의 제목인 페어리스톤(fairy stone)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1. [명사] 화석 또는 기묘한 형태의 돌.

2. [명사] 돌화살촉.

3. [명사] 고대의 거석 기념물.

이야기는 페어리스톤에 얽힌 신화를 소재로 하고 있다. 

고등학생을 등장으로 하는 학원물인만큼 학교폭력, 왕따 등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다룸으로써

다소 가볍게 여겨질 수 있는 청춘 로맨스라는 장르에 무게를 더해준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경상북도 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업 공모대전 당선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야기의 주요한 배경으로 경상북도에 위치한 역사의 도시 경주가 등장한다.

또한 페어리스톤에 얽힌 요정 이야기는 물론 경주와 어울리는 불교적 색체도 가미되어 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러하다. 

페어리스톤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인연을 엮어가는 주인공과 유진.

유진은 현실 세계에서 병에 걸려 미국의 병원에서 죽게 되고,

주인공은 이를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시점에 애를 쓴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친구인 유진이 시간을 초월하여 겪는 이야기들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흥미와 이후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 그리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주인공은 친구 유진을 구할 수 있을까?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한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저자의 다른 작품인 꿈에 대한 고민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장편동화 “캐스터네츠”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진다.

#판타지소설 

#페어리스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