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햄릿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1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영열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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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을 읽고 싶지만 어려움에 주저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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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의 권리론
윌리엄 F. 슐츠.수시마 라만 지음, 김학영 옮김 / 시공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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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원제: The Coming Good Society)

권리(權利, right)의 사전적 의미는, 

특별한 이익을 누릴 수 있는 법률 상의 힘을 뜻한다.

보통은 개인(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지만,

지금은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권리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인식된다.

인간이 계급으로 나뉘고 불평등하던 시절에는 낮은 계급의 사람들에 대한 권리가 보장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계급으로 인해 권리를 보장받는 일은 거의 없는 듯 하다.

이 책은 인간뿐만 아니라,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의 세상의 모든 권리에 대해 말한다.

사회가 발달됨에 따라 인간에 대한 권리는 대부분 잘 이해하고 있지만

비인간에 대한 권리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이 책은 비인간 존재를 어떻게 대우하느냐가 좋은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하나의 지표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권리란, 고정된 것이 아니며,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권리도 변화된다. 

따라서 사회가 변화되면 기존에 문제가 없었던 익숙한 권리들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권리에 대해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 로봇, 자연과 같은 비인간 존재들에 대한 존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이다. 

이 책은, 권리의 역사와 배경에서부터, 사회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권리의 변천사를 비롯하여,

지금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권리들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가 더 중요해질 권리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책 제목 그대로 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회학 

#세상의모든권리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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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권리 이야기 - 인간에서 동물로, 로봇에서 바위로 다양한 존재를 껴안는 새로운 시대의 권리론
윌리엄 F. 슐츠.수시마 라만 지음, 김학영 옮김 / 시공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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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권리 뿐만 아니라, 동물을 비롯하여 로봇에 이르는 다양한 존재들에 대한 권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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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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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동네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라는 치킨집이 생겼다.

이름이 인상적이라 한번 먹어봤는데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다.

요즘 정말 수많은 브랜드의 치킨집이 있지만, 차별화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평소 치킨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닌지라, 그리고는 잊어버렸었는데

"나는 장사의 신이다" 라는 책을 읽으며, 저자의 소개를 보고 살짝 놀랐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만든 사람이고,

이 브랜드를 무려 200억에 팔았다니!

유튜브에서는 이미 꽤 유명한 분인듯 하지만, 나는 잘 모르는 분이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어나갔다.

성공자들의 처음 이야기의 시작은 늘 그렇듯, 

이 책의 이야기도 자신의 가난한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저자가 중학생 때 가족들과 중국집에 외식을 갔다가

돈을 잘 버는 중국집 사장님을 보고 자신도 중국집 사장님이 되기로 결심했으며,

그 결심을 즉시! 실천햇다는 것이다.

중국집 취직을 위해 중학생의 어린 나이에 소위 말하는 가출을 감행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장사를 그만두는 날까지 근 20년간을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달려왔고, 그것이 그를 지금의 성공자로 만들었다.

저자는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이 장사라고 생각해서 장사를 택했다고 하지만,

이런 성실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엇을 해도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성공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거 모습과 같이 장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무료 컨설팅을 해주며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 감동적이다. 

이것이 모두가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진정한 성공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장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한번은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경영 

#나는장사의신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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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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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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