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드는 수면 심리학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지소연 옮김 / 비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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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변에서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를 봤을 때

눈이 번쩍 뜨이며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이 책을 추천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의 저자 오시나 노부요리님은 일본의 심리상담 전문가로서, 

이미 국내에 심리 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각을 멈추고 깉은 잠으로 빠져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1장에서는 왜 잠을 자려고 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잠이 오기는 커녕 점점 더 머리가 맑아지는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숙면을 위해 무의식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생각을 멈추고 무의식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숙면 프레이즈" 10가지 방법을 말해줍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평가가 신경 쓰일때, 사소한 일로 속을 끓일 때, 누군가 나를 무시하는 말이 맴돌 때와 같이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숙면 방법을 알려줍니다. 

3장에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한 잠들기 전 의식 습관 5가지를 제시하고,

마지막 4장에서 저자는 숙면 무의식을 이용한 숙면으로 인해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들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4장에는 읽기만 해도 꿀잠을 잘 수 있는 짧은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오늘도 생각으로 잠못드는 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심리학 #수면 #수면법 #생각이너무많아잠못드는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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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드는 수면 심리학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지소연 옮김 / 비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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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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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우울증 영수증
류정인 지음 / 라브리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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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우울증 영수증을 같이 살펴보며 함께 웃고 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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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우울증 영수증
류정인 지음 / 라브리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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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예전에는 우울증이라는 증상이 매우 심각한 정신병처럼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만,

요즘에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브리끄 출판사의 신간 [알록달록 우울증 영수증]도

직접 우울증을 앓고 있는 저자 류정인님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류정인님은 <카일라의 힐링갤러리>라는 블로그 속의 한 코너인 <우울증 언박싱>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우울증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류정인님은 대학원 입학 전후로 우울증이 고조되면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위해 공개적인 공간인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고 댓글로 구독자들과 소통했습니다. 

대학원 생활 이야기가 주를 이루다보니 같은 처지로 마음이 힘든 대학원생 독자들과 많이 소통하게 되었고, 댓글을 통해 서로 위로를 하고 위로를 받게 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탄생한 것이 바로 [알록달록  우울증 영수증]입니다.

책의 내용은 우울증과 관련된 일상의 이야기로 다소 어두울 수도 있겠다 예측되지만

책의 표지의 색깔은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밝은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주황색 소파에 모든 것이 귀찮은 듯 엎드려있는 판다의 모습에 웃음짓게 됩니다. 

책 속의 이야기도 우울증을 주제로 한다고 해서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우울증 증세를 경험해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저자의 이야기가 때론 내 이야기인 것 같아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에세이 #우울증 #현실 #알록달록우울증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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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강물처럼 흐를 때
엠마 칼라일 지음, 이현아 옮김 / 반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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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의 흐름을 통해 자연의 흐름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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