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 - 당신을 5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줄 부동산경매
심태승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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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경매대마왕반드시부자되는투자의소신

-당신을 5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줄 부동산경매

심태승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05월 31일 출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 보았고

그 중에 경매에 관한 책도 있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경매라는 분야의 어려움이 느껴지고

나는 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은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경매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굿프렌드 부원장인 심태승님의 "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되는 투자의 소신"

심태승님은 경매가 일반화되지 않았던 시절인 20대 초반에 경매를 시작하여

이제는 20년차 베테랑이 되었고 경매 학원에서 부원장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경매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경매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모든 투자의 기본이기도 한 발상의 전환.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접근할 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결국 수익으로 연결된다는 것.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결국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부동산이라는 것이고,

경매는 물건을 잘 고른다면 부동산 투자 방법에서 꽤 매력적인 방법임은 사실이다.

저자는 자칫 잘못하면 투자금을 잃을 수 있는 경매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점들을 실제 예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자신이 투자했던 물건들의 예를 바탕으로 수익을 만드는 노하우도 알려준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우리에게 낯선 투자방식일 수 있는 NPL 투자에 대해 소개해준다.

고금리 시대가 시작되고, 개인적으로는 다시 경매 전성기가 다가오지 않을까 예상되는 이 시점에

경매를 전문적으로 하진 않더라도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익혀두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재테크 

#경매대마왕반드시부자되는투자의소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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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 - 당신을 5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줄 부동산경매
심태승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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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관한 A부터 Z까지 필요한 지식은 물론, 꿀팁까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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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있는 미국
김태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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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별일있는미국

김태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05월 25일 출간


이 책의 작가 김태용님은

미국에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는 주변 지인들의 말에 호기심이 생겨

자신이 직접 겪어보고 싶은 마음에 가족과 함께 미국 생활을 결심했고,

실제 살아보니 주변 지인들의 말과는 다르게 미국에는 "별일"들이 있었고

미국에서 겪은 그 "별일"들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 담긴 미국의 별일은 총 16가지.

그 이야기의 시작은 문만 잡으면 뒤를 살피는 미국인.

미국에서는 문을 열때 자신 뒤에 문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주는 것이 예의이며

이러한 예의를 초등학교에서부터 배우고 몸에 익힌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노약자가 아니고서는 다른 이를 위해 문을 잡아주는 경우가 드물고,

누군가 문을 잡아주면 다들 그 문이 열려있을 때 쓰윽 문을 통과하고 지나가버리기 일쑤이다.

그 밖에도 미국에 고아원이 없는 이유,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 교사와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인기가 없는 이유,

반품이라는 제도로 인해 블랙 컨슈머가 판을 치는 이야기,

이제는 우리도 쉽게 이용하는 아마존과 넷플릭스의 이야기,

미국에서는 흡연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담배 회사가 계속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선진국이라는 이미지와 전혀 다르게 미국인들이 쓰레기를 대하는 놀라운 자세,

그리고 마지막에는 미국인과 한국인의 양치에 대한 생각의 차이까지

이 책에 담긴 열 여섯 가지의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고 미국에서 생활해본 사람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이기에

매우 흥미로웠다. 



#사회학 

#별일있는미국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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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있는 미국
김태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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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다른 미국의 특이한 점들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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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의 아메리카 생존기 스피리투스 청소년문학 1
박생강 지음 / 스피리투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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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나의아메리카생존기

박생강 지음 | 스피리투스 | 2022년 03월 03일 출간


"잊지 마, 친해지면 끝"

It's over when we become friends!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은 문구이다.

이 책은 열여섯 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원치 않는 이민을 가게 된

한 소년의 아메리카 생존기(American survival)이다. 

아메리카 생존기는 이 책의 주인공 태조가 살아남기 위해 매일 밤 써 내려간 

영어 일기장의 제목이기도 하다. 

태조의 부모님은 이혼을 했고,

엄마는 태조와 태조의 누나 태리와 미국으로의 이민을 결정한다.

태조도 태리도 영어를 거의 못하는 상황인지라 일반 학교에서는 입학허가가 나지 않고

결국 오렌지 유치원이라는 별명이 붙은 오렌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오렌지 유치원이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는 중상층의 비교적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탓에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 곳이고, 따라서 한국 유학생도 많은 편이다. 

오렌지 유치원에서는 한국인 이민자인 태조와 태리가 특이한 케이스이고, 

아빠를 한국에 남겨두고 엄마와 함께 유학을 왔거나

부모님 없이 친척이나 지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유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다양한 환경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오렌지 유치원에서

이 책은 태조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남기에 성공하며,

그 속에서 겪는 청소년기 소년의 고독, 고민, 사랑 등을 담고 있다. 

실제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소설이기에

그만큼 스토리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한국에서 앗싸이던 태조가 오렌지 유치원에서 인싸가 되는 스토리 전개도 흥미롭다.


#청소년 

#나의아메리카생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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