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플러스 원 - 가족이라는 기적
조조 모예스 지음, 오정아 옮김 / 살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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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기적, 부제가 주는 따분함. 가족이라...무슨 말을 하려고 했을까?

 

 

미 비포 유를 재미있게 보았던지라...처음에 잘 넘어가지 않는 페이지를 넘어갔다.

미 비포 유와는 상당히 많이 다른 소설이다.

전체적인 얼개는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주제, 그 안에 가족이라는 것은 어떻게 사랑을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소설이다.

그리고, 어릴적 주위 환경의 부당함이 사람을 어떻게 변하게 하는지와 더불어 그것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설처럼 현실은 착하고 바르고 성실한 사람이 살아가기에 녹록한 곳이 아니며, 소설과 같은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 사건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가진 희망과 원칙을 버릴 수는 없다.

 

마지막 제시와 에드가 재회하면서 나눈 말들에는 약간의 눈물도...

책을 덮으면서 조금은 마음이 따뜻해졌고,

 

힘들어도 절망하지 말아야지 다짐을 한다.

 

가족간에도 더 많은 사랑과 신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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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전쟁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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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후속편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중간에 싸드와 글자전쟁이 나왔다.

싸드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고, 글자전쟁도 괜챦았다.

 

문학적으로 김진명에 대한 평가는 조금 낮은 편이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많은 책을 내고, 그 책들이 읽기 쉽게 많은 독자들을 만난다는 것은 분명한

그만의 글에 대한 힘이 있는 것이다.

 

 

한자속에 숨겨진 미스테리...

작은 모티브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김진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그의 모든 책을 읽고 있는 것 같다.

 

읽어보시라.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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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황제
김희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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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짐.


많은 별점을 주기에는 뭔가 조금은 어색함.

그러나 신선함. 라면의 황제는 두번 읽은 듯...

왜 두번 읽었냐? 이 책을 구하지 못해 다른 소설집에 나오는 걸로 한번.

그리고 결국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서사가 나름 획기적이나, B급 SF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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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좀 많습니다 - 책 좋아하는 당신과 함께 읽는 서재 이야기
윤성근 지음 / 이매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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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 윤성근.

그가 풀어놓는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서재 이야기.

따뜻하고 아름다운 책 이야기.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좋다.

난 왜 책을 읽는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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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보리 쌍쌍바 작가정신 소설락 小說樂 5
박상 지음 / 작가정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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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소설이다. 그런데 재미있다. 나름 교훈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는 않다.

기술과 기교와 힘과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며 무언가를 극복하는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찾아내고야 만다. 그는 타인과 경쟁하지 ㅇ낳고 스스로 아름다워짐으로써, 자족적이며 자립적인 아티스트가 된다. 그야말로 병신 같지만 멋있어. 라고 말할 만한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월급을 탄다는 것은 모멸감을 견디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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