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72~274_[컬쳐클럽]


마스터 키튼 시리즈 만화를 본지가 꽤 되었다.


완전판 시리즈도 2012년에 나왔으니...벌써 4년이란 시간이 되어간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잘 만들어진(Well-made) 만화구나.


일단 3권을 다시 읽었다. 나머지도 천천히 보고 싶다.


이 기회에 책을 살까? 조금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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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10-30 17: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군요. 안봤는데 보고싶네요. 믿고 볼 수 있는 작가니까요^^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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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71_[관악도서관]
이 책은 역자의 평이 더 재미있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Worth Killing) 수동적이지 않은 살인자의 능동적인 의지가 들어가 있다. 몇몇의 반전. 누가 결국 악인인지....악인의 최후는 어떻게 될지...우리 안에는 악마가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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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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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70_[조원도서관]
이번 미스테리아 잡지에 요네자와 호누부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잡지를 보면서 읽지 않은 그의 책들을 찾아본다. 소시민 시리즈의 1권. 가볍지만 일상의 소재를 통해 현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면의 실상을 풀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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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베다
윤성희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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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69_[산책]
5월 부터 읽기 시작한 소설집을 이제야 다 읽었다.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면서는 일부러 천천히 읽었다. 별 사건이 나오지 않는 이야기지만 따뜻함과 생각을 하게 한다. 윤성희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은 고마운 일이다. 작가의 다른 책들도 찾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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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마지막 여친 - 그리고 또 다른 사랑의 이야기들
사이먼 리치 지음, 이윤진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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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6-268_[서초구립반포도서관]

외국의 코미디 소설은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
문화의 차이인지 몰라도 내가 그들의 개그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 이해되지 않는 코미디 책을 계속 들고 있을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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